16. 조선 초기 왕들의 업적
● 태조 / 통치 체제의 정비
⑴ 국호를 조선으로 정하고 한양으로 천도 하였다.
⑵ 정도전
- 휼룽한 재상을 선택하여 재상에게 정치적 실권을 부여하고, 위로는 임금을
받들어 올바르게 인도하며 아래로는 백관을 통괄하고 만민을 다스리는 중책
을 부여하고자 주장
- 불씨잡변을 통해 불교를 비판하면서 성리학 중심의 통치 이념 확립에
역점을 두었다.
● 태종 / 국왕을 중심으로 하는 집권 체제의 수립
⑴ 2차례의 왕자의 난에서 슬이한 후 즉위
⑵ 의정부 권한을 축소하고 6조 직계제를 시행 -> 왕권강화
⑶ 사간원을 독립시킴 -> 대신들을 견제
⑷ 양전 사업과 호패버 실시하였다.
● 세종 / 모범적 유교 정치의 실현
⑴ 유교 정치의 실현
- 집현전 실치 : 경연 담당
- 의정부 서사제(왕권과 신권의 조화 추구
⑵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정치
- 장영실을 중용 : 각종 과학기술품을 제작
- 청백리 재상을 등용하고 여론을 존중
● 세조
-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통해 정권을 장악
- 의정부 서사제를 폐지하고, 6조 직계제를 실시
- 집현전을 폐지하고 경연을 중단하였다.
- 경국대전을 편찬하기 시작하였다.
● 성종
- 홍문관 설치, 경연 중시
- 통치 체제의 완성 : 경국대전의 반포, 성리학적 통치 질서를 완성
※ 보충 설명
● 조선의 의미
- 단군 조선에서 역사의 유구성과 천손후예로서의 자부심을 찾고, 8조교의
윤리와 정전제의 이상적 토지제도를 실시한 기자 조선에서 도덕 문명의
뿌리를 찾아 이를 계승, 발전시킨다는 역사 계승이 깃들어 있다.
● 호패법
- 유민의 방지 및 농민의 토지 이탈을 억제하고자 천민에서 양반까지 16세
이상의 남자 모두에게 발급하였으며 호패의 색깔과 재료로 상, 하 신분을
구분하였다.
● 왕자의 난
- 1차 왕자의 난은 이방원을 비롯한 신의 왕후 한씨 소생의 왕자들이, 신덕 왕후
강씨 소생 왕자들과 정도전을 제거한 사건이다. 이후 정종이 즉위하였다. 한편
2차 왕자의 난은 동북형제인 이방원과 이방간 사이에 일어난 사건이다. 이방원
은 2차례의 왕자의 난에서 승리한 후 정종에게 양위를 받아 태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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