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스튜디오, 바이트댄스 효과 소실 및 주요 작가 휴재 영향으로 부진(기업)-NSP통신 (nspna.com)
'철회' 대신 '연기' 택한 밀리의 서재···IPO 왜 미뤘을까? - 뉴스웨이 (newsway.co.kr)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M 웹툰 PD·작가 대규모 채용 - RPM9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바이트댄스 효과 소실 및 주요 작가 휴재 영향으로 부진
키다리스튜디오 3분기 매출액 422억원(YoY +21.6%, QoQ - 18.4%), 영업이익 17억원(YoY -52.0%, QoQ -76.5%, OPM 5.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연간으로 반영될 바이 트댄스향 웹툰 CP 매출의 대부분이 2분기(114억원)에 일시 반영되었고, 3분기에는 해당 매출이 10억원 이하로 하락한 영 향이 크다. 또한, 봄툰/레진코믹스/델리툰 3사의 3분기 합산 GMV는 282억원으로 QoQ 6% 가량 하락했다. 인기 상위권 작품인 “광안”, “물가의 밤” 등이 1부 완결 후 9, 10월까지 휴재기를 가진 것이 주요했다. 주요 작품들이 10월 기점으로 대거 시즌 2 연재를 시작한 만큼 4분기 거래액 반등을 예상한 다. 영업비용은 번역/플랫폼/굿즈 관련 인력 추가 채용이 이 어지면서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고, 일본 ‘벨툰’ 런칭으로 마케 팅비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연간으로 44% 증가했다.
▶영상과 굿즈는 오래 두고 볼 주제
키다리스튜디오는 키다리이앤티 합병 이후 영상 제작 및 판권 거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웹툰 원작의 BL 드라마인 ‘해피메리엔딩’은 촬영을 마치고 중국 플랫폼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힘내라 여대리’는 현재 캐스팅을 마치고 내년 중 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굿즈 사업은 최근 인력 충원을 지 속하면서 매출 규모가 연간으로 50% 넘게 성장할 수 있을 것 으로 본다. 같은 서브컬쳐 문화인 버츄얼 유튜버 매니지먼트 기업들의 전체 매출 중 굿즈 매출 비중이 50%에 육박하는 것 을 고려하면, 국내 컨텐츠 사업은 굿즈화에서 주요한 성장 동 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한다.
▶마진 개선은 24년을 기점으로
일본 플랫폼인 벨툰은 BL 컨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내년 일 본에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일본 플랫폼이 자리잡는 24 년을 기점으로 플랫폼에 걸맞는 영업 레버리지가 나타날 것으 로 기대한다.
'돈벌어보자! > 종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수페타시스, 새 성장 동력은 데이터센터 수요 (0) | 2022.10.24 |
---|---|
엔시스, 아산 신공장 준공 완료 (0) | 2022.10.23 |
웹젠, PC MMORPG 'R2' 16주년 기념 사전 이벤트 진행 (0) | 2022.10.20 |
위메이드맥스, 국감서 P2E 게임 관련 언급에 급등 (1) | 2022.10.14 |
롯데제과, 마스크 착용 해제로 껌·초코 시장 회복세 기대 (1) | 2022.10.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