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플랫폼 '턴어라운드'에 신규 사업 기대-신한 (edaily.co.kr)
코나아이, DID 및 플랫폼 사업 성장 주목-리딩 (edaily.co.kr)
코나아이, 얇고 편리한 2세대 스마트카드키 출시 | 한국경제 (hankyung.com)
▶‘One Engine, Multi-Use’를 활용한 글로벌 Player
IC칩과 결제인프라를 활용한 사업을 영위한다. 1) IC칩 상품과 제품(스마트카드)을 국내외로 판매하는 DID사업과 2) 전자금융업 라이선스 기반 결제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사업으로 분류된다. 2022년 연결 기준 매출 비중은 DID 61%, 플랫폼 37%로 이 중 수출은 41%다. 최근 DID사업은 금융, 통신 외에도 전장(e하이패스)과 에너지(도시가 스AMI) 등 신규 적용처를 확대 중이다. 플랫폼사업은 택시 앱 미터기 와 B2B 선불결제솔루션인 코나플레이트 등 신규 BM을 확장했다.
▶플랫폼 매출 턴어라운드와 DID의 성장 주도
2023F 매출액 3,030억원(+25.1% 이하 YoY), 영업이익 539억원 (+10.3%)을 전망한다. 3Q23부터 플랫폼사업의 매출 반등을 예상한다. 지역화폐의 매출 감소폭 둔화와 신규 지역 진출, 앱 미터기 신규 매출 이 주요하다. 제한적인 하방 속 메탈카드의 선전과 IC칩의 적용처 확 대로 DID 사업 중심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메탈카드, 컨택리스카드 등 고수익성 매출 성장과 8월 신규 매입사 계 약 변경에 따른 수수료율 개선으로 점진적인 마진율 제고가 예상된다. 23F OPM은 17.8%(-2.4%p)로 감소했다. 택시 앱 미터기 기기 매출 인식 영향이다. 앱 미터기 수수료와 코나플레이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2024년부터는 매출과 수익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26,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2023F EPS 2,808원에 Target P/E 8.8배로 산출했다. Target P/E는 최근 3개년 최저 평균 P/E 10.4배에 할인율 15%를 적용했다. 2023F P/E는 약 6배로 역사적 저점이다. 피어 밸류 기준으로도 저평 가다. 주요 Peer는 유비벨록스, 바이오스마트, 옴니시스템, 엑스큐어로 선정했다. 피어 평균 스마트카드 매출 비중은 44.1%다. 이 중 코나아이가 69.6%로 가장 높다. 2022년 기준 피어 평균 PER 56.4배 대비 7.4배였던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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