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초록뱀, 디즈니플러스 상륙에 제작사 몸값 오르는 데 '가장 저평가' - 아시아경제 (asiae.co.kr)
가장 소외된 제작사 '초록뱀'…올해 드라마 7편 제작 - 아시아경제 (asiae.co.kr)
▶ 국내 정상급 외주 제작사
- 초록뱀은 SBS 드라마 제작국 프로듀서 출신의 김기범 대표이사가 2000년에 설립한 초록뱀 M&C가
모태이다. 현재까지 드라마 61편과 SBS K팜스타 시리즈등을 제작한 정상급 드라마/예능 외주 제작사이다.
중화권 종합미디어 그룹인 DMG 그룹은 2015년 동사의 최대주주로써 지분을 참여. 동사의 최대 주주는
2018년 유리-물류사업 등을 영위하는 더블유홀딩컴퍼니로 변경하였다. 더블유홀딩니가 보유한 동사 주식은
의결권을 가진 전환우선주이며 동사 전체 발행주식수의 22.9% 차지. 동사의 전환우선주와 전환새채가
모두 보통주로 전환시, 동사의 보통주는 기존 대비 35% 증가하는 구조이다.
▶ 2H21부터 자체 IP 기반 드라마 수익 본격화
- 2021년 방영 드라마는 6~7편으로 파악중이다. 1H21방영이 확정된 4편의 드라마는 전통적인 외주드라마
사업모델로 제작되는 드라마들이다. 2H21부터 OTT 공급을 목표로 자체 IP기반의 드라마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1) 드라마[Youth]는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OTT향 대작드라마로 제작비는 400억원 수준.
빅히트와의 수익배분 가능성을 감안하더라도, 기존의 사업모델과는 다른 높은 마진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2) 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드라마 [그날 밤]은 영국 드라마 [Criminal Justice]의 리메이크작. 역시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되는 작품으로 OTT향으로 준비중에 있음. 3)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를 집필한 박해영 작가의 작품이 기획
되고 있음.
▶ 2021년 드라마 역대 최대 실적 기대 중
- 글로벌 OTT중가에 따른 한국 드라마 구매처 확대 효과와 동사의 드라마 기획/제작능력이 맞물리면서, 동사의
드라마 제작사업 실적은 역대 최대치 경신 전망. 여기에 동사는 2020년 7월 연간 40억원대 이상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한 엘시티 전망대 개관(부동산 정부가액은 621억원), 3Q20부터 연결식적에 반영중인 (주)더스카이팜도
가맹점 중심으로 이익단에 (+)로 기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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