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주가 '우울'…하반기 신작 3종 출시에 기대 걸어 볼까 < 증권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웹젠, 석달간 25% 하락... 투자의견 '중립' 하향 :: 1등 조세회계 경제신문 | 조세일보 (joseilbo.com)
삼성증권, 웹젠 목표가 상향…"주가 지나치게 저평가" | 연합뉴스 (yna.co.kr)
웹젠, 올 1분기 영업이익 97억…전년比 56% 감소 - 조선비즈 (chosun.com)
▶1Q23 Review: 신작 부재 속 비용 통제
웹젠은 1Q23 영업수익 428억원(YoY -38.7%, QoQ -0.8%), 영업이 익 97억원(YoY -56.3%, QoQ -44.9%, OPM 22.8%)을 기록했다. 기 존작 중 <뮤>와 IP 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반등했지만 다른 PC게임들이 부진했다. 외부 개발작의 퍼블리싱이나 자체 개발작 출시가 계속 지연되며 이번 분기에는 신작 출시가 아예 없었다. 비용 은 인건비 중 주식보상비가 일회성으로 증가했으며, 마케팅비는 4억원 을 기록해 신작이 없는 상황에서의 확실한 비용통제 노력을 보였다.
▶하반기 외부 개발작 퍼블리싱 계획
동사는 하반기 중 3개 외부 개발사 작품을 퍼블리싱할 예정이다. 가장 빠르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라그나돌>은 그람스가 개발한 서브 컬처 수집형 RPG로 2021년 10월 일본에서 출시되어 앱스토어 다운 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던 게임이다. 동사는 <라그나돌>의 국내 판권 을 확보했고 번역 등의 현지화 작업을 거쳐 하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 <어웨이큰 레전드>는 크리문스가 개발한 방치형 RPG로 상반기 출시 가 예상되었으나 하반기로 지연되었다. 이후 국내에서도 방치형 RPG 게임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매니지먼트 컨텐츠 도 더해져 글로벌 유저들의 취향까지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 로 <르모어: 인페스티드 킹덤>은 인디 개발사 블랙앵커에서 개발한 작품으로, 스팀을 통해 출시될 턴제 전략 RPG다. 이 작품 또한 국내 보다는 전략 장르의 인기가 높은 글로벌 시장을 조준하는 작품이다.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한다. 비용 통제가 잘 나타나고 있지만 신작 부재로 예년 수준의 이익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고, 향후 외부 개발작 퍼블리싱 외에도 공격적인 자체 개발 투자 없인 사업의 지속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보유 현금 가치를 인정하 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반기에는 외부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과정에서 의 안목과 실적 성장이, 내년에는 자체 개발작을 통한 개발력 증명과 멀티플 리레이팅이 나타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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