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 엔터, 1분기 흑자 전환

 

와이지엔터, 1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상승 - 조선비즈 (chosun.com)

와이지엔터, 1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상승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리사·트레저·아이콘 3분기 활동 본격화” - 메리츠증권 | 뷰어스 (theviewers.co.kr)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리사·트레저·아이콘 3분기 활동 본격화” - 메리츠증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콘서트ㆍ앨범 판매로 실적 선방 ‘매수’ - 신한금융투자 - 이투데이 (etoday.co.kr)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콘서트ㆍ앨범 판매로 실적 선방 ‘매수’ - 신한금융투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분기 영업익 95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분기 영업익 95억…흑자전환

 

 

▶ 2021년 1분기 리뷰

- 연결실적은 매출액 970억원(+84% YoY), 영업이익 95억원(흑전 YoY), 지배주주 순이익 63억원(흑전 YoY)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80% 가량 상회. 핵심법인별 영업이익은 본사 88억원, YG Plus 14억원. 영업외단에서는 갤럭시아머니트리 지분매각에 따른 처분이익 49억원, TME 관련 평가이익 50억원 발생

▶본사

- 매출액 605억원(+72% YoY), 영업이익 88억원(+363% YoY) 기록. 앨범 판매량(가온차트 출하량 기준)은 98만장(블랙핑크 로제 39만장, 트레저 31만장 등)으로 호조. 고마진 디지털콘텐츠 매출은 228억원(+130% YoY)으로 급증. 블랙핑크 온라인콘서트 『더쇼』 관련 매출은 80~90억원 정도로 추정되는데, 이번 실적에 디지털콘텐츠 매출로 반영. 블랙핑크 『더쇼』 효과를 제외해도, 디지털콘텐츠 매출은 140억원대 수준으로 추정되어 2Q17 이후 최다 매출인 것으로 파악. 이는 4Q20에 강세를 보였던 중국 음원수익이 이연 정산된 점에 기인. 굿즈 매출도 45억원을 달성해 YoY로 3배 급증. 이는 트레저 웰커밍 컬렉션, 리사 포토북 발매에 따른 것. YG 아티스트들의 코어 팬덤강화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긍정적 평가.

▶YG Plus

- 매출액 266억원(+39% YoY), 영업이익 14억원(흑전 YoY) 기록. 본사 및 종속회사 와이지인베스트먼트는 흑자, YG케이플러스 및 와이지스포츠는 적자 추정. 본사는 2개 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지속 중인데, 이유는 YG 신보 및 MD 판매 강세에 기인. YG Plus는 2Q21부터 하이브 레이블 신보 유통을 대행할 예정이며, 2H21 YG 아티스트 관련 위버스 MD 수익이 일부 인식되는 관계로 구조적인 증익국면에 진입 평가

▶ 2021년 4분기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 위버스 시너지 효과 기대

- 동사의 2Q21 실적은 주력 아티스트 활동량이 적은 관계로 일시적인 약세흐름을 보일 전망. 3Q21엔 블랙핑크 리사, 트레저, 아이콘 등의 신규 음반이 준비 중에 있고, 4Q21엔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매분기 실적 개선 흐름 기대. 4Q21엔 블랙핑크 온라인콘서트와 위버스 MD판매를 연계한 수익 극대화 시도 예상. 4Q21부턴 하이브-YG 동맹의 시너지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와이지엔터 본사와 YG Plus의 실적이 동반 수직 상승세를 시현할 수 있을 것. 빅뱅 컴백을 전제로 하지 않더라도, 2022년 유의미한 이익레벨 상승 방향성 유효. 콘텐츠/엔터 Top-pick으로 와이지엔터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