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네트워크 장비업종 내 톱픽 | 한경닷컴 (hankyung.com)
[주간 추천주] 저평가주 주목…LG유플·쏠리드 러브콜 (inews24.com)
"쏠리드, 지난해 영업익 276억…전년비 350.3% ↑"-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매수/목표가 15,000원 유지, 장비 업종 Top Picks 유지
쏠리드에 대한 12개월 목표가 15,000원과 매수 투자 의견을 유지하며, 네트워크장비 업종 내 Top Picks로 제시한다. 추천 사유는 1) 2022년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4분기 엔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미미한 상승에 그쳤고, 2) 최근 실적 흐름과 올해 이익 전망을 기준으 로 보면 현재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Multiple 수준을 기록 중이며, 3) 오픈랜 매출이 미국에서 일본, 관공서 매출이 영 국에서 프랑스로 확대되고 있어 2024년까지 장기 실적 전망 이 낙관적이고, 4) 2023년 여름 국내 주파수 경매를 계기로 28GHz 대역 투자 개시, 5.5G 서비스 도입 기대감이 높아져 Multiple 확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4분기 또 어닝서프라이즈, 2023년 실적 전망도 낙관적
쏠리드는 지난 2022년 4분기에 연결 매출액 1,070억원 (+14% YoY, +47% QoQ), 연결 영업이익 171억원(+32% YoY, +69% QoQ)으로 당사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깜짝 실 적을 기록하였다. 3분기에 이어 연속 2개 분기 어닝서프라이 즈였다. 미국 시장에서 DAS 매출 호조와 더불어 오픈랜 매 출이 증가하였으며 자회사 방산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것이 실 적 호전으로 이어졌다. 2023년 실적 전망 역시 낙관적이다. 5G 주파수를 지원하는 DAS 매출액이 본격 가세하고 있으며 유럽 지역 관공서 매출액이 확산 추세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오픈랜 시장 확대와 더불어 미국/일본 시장에서 매출 급증이 예상된다.
▶이 정도면 검증 충분, 신뢰 회복 통해 주가 오를 것
쏠리드 주가는 2022년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상승 폭이 미미했다. 장기 실적 개선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 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서서히 쏠리드 장기 실적 호전 양 상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 괄목할만 한 이익 성장에 이어 2023년에는 분기별로 YoY 실적 호전 양상을 나타낼 것이며 2024년까지 안정적 이익 성장을 지속 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매출처 확대 양상이 뚜렷한 반면 개 발비 상각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 비수기인 올해 1분기를 문제 삼는 것은 소모적 논쟁에 불과하다. 올해는 실적, 내년엔 5.5G 스토리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판단한다.
'돈벌어보자! > 종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강엠앤티’(SK오션플랜트) 코스닥 찍고 코스피 간다 (0) | 2023.02.16 |
---|---|
씨에스윈드, 베트남 공장 증설… 해상 풍력타워 사업 확대 (0) | 2023.02.15 |
증권사 상향 투자 의견 (0) | 2023.02.13 |
팬오션, 지난해 영업익 7896억 원…전년 比 38%↑ (0) | 2023.02.13 |
강원랜드 지난해 영업이익 2176억원…흑자전환 (1) | 2023.0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