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올해 3분기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약 221% 상승 - 뉴스워커 (newswor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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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올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806억원 - 매일경제 (mk.co.kr)
'순환자원 효과' 쌍용C&E, 연료 값 상승에도 실적 '탄탄' (edaily.co.kr)
"쌍용C&E, 주당 11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쌍용C&E, 업계 유일 ESG 종합평가 ‘A등급’ 획득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3Q21 Review : 시장 예상치 상회
2021년 3분기, 쌍용C&E 연결 잠정 실적은 매출액 4,226억원(+22.2%, YoY), 영업이익 686억원(+26.3%, YoY)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시멘트 판가 인상 (공정단가 기준 +5.1%) 및 출하량 증가(+9.8%, YoY) 효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0% 이상 증가했다. 유연탄 가격 급등과 탄소배출권 매각 이익 감소[195억원(3Q20) → 80억원(3Q21P)]에도 불구, 유연탄 옵션 계약 및 순환자원 처리시설 가동 효과가 원가 부담을 상쇄하며 이익 개선 요인으로 작용했다. Fly-ash 관련 부가세 환급 200억원이 영업외손익 개선 요인으로 반영되며 세전이익(+90.0%, YoY) 및 지배주주순이익(+220.2%, YoY) 증가 폭은 보다 확대되었다.
▶원가 부담 요인 상존, 이익 성장은 지속될 전망
시멘트 제조에 연료로 사용되는 유연탄 가격 강세로 원가 부담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순환자원 처리시설을 통한 유연탄 사용량 절감(연간 약 10~20만톤)과 2021년까지 이어지는 유연탄 옵션 효과는 관련 부정적 요인을 일정 부분 상쇄할 전망이다. 순환자원 처리시설 가동 효과에 따른 소각 수수료 수익 증가 및 탄소배출권 관련 이익 개선 효과 역시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2021년 7월 1일자로 적용되는 시멘트 가격 인상 효과(공정단가 기준 +5.1%)에 이어 비용 상승에 기인한 추가적인 시멘트 판가 인상(또는 할인 폭 축소) 가능성은 원가 부담을 전가할 수 있는 긍정적 요인이 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10,200원으로 8.5% 상향
목표주가는 EBITDA 적용시기 변경(2021~2022년 평균 → 2022년)을 반영해 기존 9,400원에서 10,200원으로 8.5% 상향 제시한다. 지난 3월, 동사는 사명 변경과 함께 환경 부문의 이익 비중 확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잔여 5개 킬른에 대한 순환자원 처리시설 추가 투자와 더불어 자회사 그린에코솔루션을 통한 순환자원 Value Chain 확대, 강원도 매립 사업 추진 등의 점진적 구체화 과정이 환경 부문 실적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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