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김사부 돌아온다…SBS 인기작 시즌 편성에 매수 의견" (news1.kr)
스트레이키즈→르세라핌, 'SBS 가요대전' 1차 라인업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낭만닥터·열혈사제 출격…'역대급 편성'에 "SBS 사라"-신한 - 머니투데이 (mt.co.kr)
SBS, 카타르 월드컵 중계 채널 선호도 1위 올라 (bntnews.co.kr)
▶바텀 이익 체력 확인
3Q22 별도 이익 210억원은 중요한 변곡점이다. 1) 상반기와 달리 월드컵을 앞둔 광고주들의 소극적인 집행, 2) 일시적인 제작편수 감소(주 편성 기존 2개→1개) 및 유일한 편성이었던 드라마의 저조한 성과가 맞물려 최악의 상황에서 창출할 수 있는 바텀 이익 체력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제작비 통제, 리쿱율 개선 성과로 과거대비 훨씬 좋아졌다. 3Q22 연결 이익은 380억원으로 자체 제작(스튜디오S, 세트, 미술, VFX 담당의 A&T, 유통을 담당하는 허브 등 자회사)을 바탕으로 한 이익 개선을 고스란히 입증했다. 특히 주요 자회사인 스튜디오S의 분기 영업이익은 1Q22 5억 ≫ 3Q22 49억원으로 사상 최대 이익이다.
▶ 4Q22부터 편성 정상화 + 선방할 광고
내년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크다. 경기 둔화 ≫ 광고 위축 때문이다. 그렇지만, 1) 4Q22는 다시 정상적으로 일주일 두 개 드라마의 편성이 진행되고 있고, 2) 월드컵 대형 이벤트로 광고 주들이 복귀했으며, 3) 내년도 경기 위축이 있다 하더라도 적어도 지상파 TV가 피해를 받지 않을 것 같다. 낮은 CPM 대비 효율성, 매스 마케팅을 위한 매체로는 지상파만한 것이 없어서다.
▶23F까지 사업수익 강화에 주목
내년 사업수익 전망도 긍정적이다. 스튜디오S 대형화가 그 중 하나다. 제작 CAPA는 21년 10편 ≫ 22년 12편 ≫ 23F 15편으로 늘어난다. 역대급 드라마 라인업도 공개했는데, 특이사항은 1) 시즌제, 2) 텐트폴 이다. <낭만닥터>, <모범택시>, <열혈사제> 등 인기 많았던 드라마의 시즌2가 방영된다. 시즌제의 장점은 1에서 검증된 성과를 기반으로 광 고 패키지 단가를 높게 셋팅할 수 있다는 점이다. 탑라인, 수익성에 모두 긍정적 기여가 예상된다. 그 외에도 김은희 작가의 차기작 <악귀 >, 시즌제의 성과를 입증했던 <펜트하우스>의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 <7인의 탈출>도 편성이 예정돼있다. SBS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1) 경기 둔화에도 선방할 지상 파 광고, 2) 역대급 편성을 토대로 사업수익 성장, 3) 늘 싼 밸류에이션 이 핵심이다. 다만, 목표주가는 52,000원으로 하향한다. 적용 실적을 23F으로 변경했고, 멀티플은 7.9배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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