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토스, 주가 급등…저출산위 종합대책 내달 발표 (thebigdata.co.kr)
비스토스, 1분기 美 성장 덕분에 '흑전'…ADHD 치료기 FDA 승인 기대 - 머니투데이 (mt.co.kr)
[특징주] 비스토스, 정부 소아ㆍ분만 3조-외과 뇌혈관 5조 집중 투입 소식에 상승세 - 이투데이 (etoday.co.kr)
▶ 1Q24 흑자전환 성공
비스토스는 태아 및 신생아 관련 의료기기 전문 업체다. 현재는 유축기 체온계 등 가정 용 의료기기와 환자감시장치 등의 의료기기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ADHD 및 치매 치료 등 뇌 관련 의료기기 분야로의 진출도 계획 중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 58 억원(YoY +11.6%), 영업이익 3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의 서막을 알렸 다. 상대적으로 1분기는 비수기에 해당되지만, 미국 지역에서의 유축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며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견인했다.
▶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 성장, 환율 흐름도 우호적
비스토스는 해외 120여개국 이상 수출 경험이 있는 수출 중심 기업이다.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수출에서 발생한다. 그만큼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기술력을 인정받았으 며,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기업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현재 동사에게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의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첫째는 가정용 의료기기 등의 수요 증가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을 가장 먼저 자극했고, 현재는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가정용 의료기기들에 대한 활용이 익숙해지는 상황이다. 전문용 의료기기와 더불어 가정용 제품까지 모두 다루며 유연한 시장 대응력을 보여주는 동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둘째는 높은 환율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는 점이다.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게 높은 환율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올해 환율 수준이 크게 변하지 않고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면 YoY 실적 증가 추세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 하반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기대
올해 하반기에는 ADHD 치료기기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의 수출 용 허가는 완료된 상태이며, 미국 FDA 본 심사가 진행 중이다. 수출용 허가 이후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샘플 매출이 발생 중인데, FDA 승인 이후에는 기존 판매 네트워크 등 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예상된다. 새로운 성장 동력의 확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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