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건 실적뿐...2Q 이익 전망치 상향된 업종은 (dailian.co.kr)
[Tech 한주] 이수페타시스, 경쟁사 MLB 사업 철수로 점유율 확대 < IT 증권가 < 트렌드 < 기사본문 - 테크월드뉴스 - 노태민 기자 (epnc.co.kr)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2206191127437280107110
"LG이노텍 대덕전자 이수페타, 낙폭과대…`절대 저평가`" - 매일경제 (mk.co.kr)
이수페타시스, 연간 매출 2000억원 규모 하이엔드 PCB 신공장 착공 - 매일경제 (mk.co.kr)
▶2Q22 Preview
2Q22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80억원(YoY 67%, QoQ 12%), 266억원(OPM 17%, YoY 65%, QoQ 41%)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할 것. 전분기에 이어 고다층 MLB 중심의 풀가동을 유지하는 가운데, 생산시설 효율화 기반으로 늘어나는 수주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고다층 MLB 시장 내 우호적인 영업환경 장기화 전망
글로벌 MLB 공급사들의 최근 동향을 감안하면, 고다층 MLB 생산 기술 대응이 가능한 업체는 여전히 제한적. 고다층 MLB 글로벌 생산 Capa 증가도 당분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일본 Kyocera, Hitachi가 MLB 사업을 철수하고, 국내 대덕전자/중국 Shennan Circuits 또한 반도체패키지 기판 중심으로 자원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한편 미/중 분쟁에 따른 반사수혜는 작년부터 본격화되었고, 주요 전방고객사들의 부품소싱에 있어서 탈중국에 대한 Needs는 여전하기에 동사에 우호적인 영업환경은 향후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
▶2022년 실적 추정치 상향
2022년 연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40억원(YoY 33%), 1,005억원(OPM 16%, YoY 114%)을 기록할 것. 주요 전방 고객들의 부품 소싱에 있어서 탈중국에 대한 Needs는 여전한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동사의 1)글로벌 OEM/ODM향 연간 매출이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2)Google, Juniper 합산 연간매출 또한 1,600억원에 육박하는 등 YoY 성장세가 지속되고, 3)북미 A/I/N사 등도 탈중국 트렌드에 동참함에 따라 동사에 대한 중장기적 반사수혜를 전망하는 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만원으로 상향조정
고다층 MLB 시장수급이 동사에 우호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Capa 확대를 통해 외형성장, 생산시설 효율화 및 고도화, 제품 Mix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은 동사 실적 가시성을 높임.
동사 2022, 2023년 예상 연결 영업이익은 각각 1,055억원(OPM 16%, YoY 114%), 1,100억원(OPM 17%, YoY 9%)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2년/2023년 PER이 각각 5.6배/5.0배로 Valuation 매력도가 높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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