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씨피 "내년 미국 진출…분리막 공장 신설"

단독 더블유씨피 내년 미국 진출분리막 공장 신설 강미선의 배터리 로드 | 한국경제TV (wowtv.co.kr)

단독 더블유씨피 내년 미국 진출분리막 공장 신설 강미선의 배터리 로드

 

 

 

 

 

 

더블유씨피, 전기차 고객사 매출 증가로 고마진 지속 < 증권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더블유씨피, 전기차 고객사 매출 증가로 고마진 지속 - 핀포인트뉴스

 

 

 

 

 

 

더블유씨피, 3분기 영업익 184억…전년비 47.6%↑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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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피, 영업이익 5년간 연평균 35% 성장 전망-KB증권 (ebn.co.kr)

더블유씨피, 영업이익 5년간 연평균 35% 성장 전망-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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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이한 2차전지 분리막 전문 업체

2016년 설립된 2차전지용 분리막 전문업체다. 모회사인 W-Scope가 전기차용 분리막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설립했다. W-Scope는 A123, 소니, LG화학, 삼성SDI 등 글로벌 상위 2차전지 셀 업체들에 IT용 분리막을 납품한 분리막 업체다. 관련 레퍼런스를 활용해 EV 시장에서 도 성과를 보이고 있어 동사가 국내 유이한 EV용 분리막 업체로 상장 했다. EV 제품의 주요 고객은 삼성SDI다. 고객사의 Gen5 제품부터 고 성능 소재를 대규모 납품하고 있다.

 

▶성장판: 1) 강력한 고객사, 2) 한국산 분리막 숏티지

EV용 매출 비중이 급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주요 고객사인 삼성SDI의 선전 때문이다. 최근 고객사는 기존의 미온적인 투자 스탠스에서 벗어 나 미국향 신규 OEM(스텔란티스)과 계약선을 확대하는 등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Gen5 납품하고 있는 동사 입장에서도 새로운 기회다. 한 국/유럽에 이어 미국 사업도 확장될 여지가 생겼다. 고객사의 투자 동 향에 따라 향후 중장기 로드맵도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 글로벌 분리막 시장은 글로벌 3파전이다. 미국 IRA, 유럽 RMA 등 밸류 체인 현지화 및 탈중국 정책이 강화되면서 한국/일본 분리막 업 체들의 현지 진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유럽에 적극적으로 진 출할 OEM/셀 업체들을 중심으로 국내 분리막 업체에 대한 러브콜이 다수 진행되고 있다. 일본 업체들의 투자 의지가 희미한 상황에서 국 내 유이한 분리막 업체인 동사에게 신규 거래선 납품에 대한 수혜가 집중될 수 있다.

 

▶목표주가 7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EV 고객사향 매출 증가로 고마진을 지속하고 있다. 분리막 숏티지가 지속되는 환경이기에 우호적인 조건하에 신규 고객 확보가 진행될 가 능성이 높다. 높은 수익성과 향후 고객 확장, 해외 진출 지역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감안하면 2차전지 소재 평균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무 난히 달성 가능할 전망이다. 23F EV/EBITDA 18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70,000원을 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