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칩 주가 주춤…차량용 반도체 마지막 핵심 퍼즐 완성 매진 < 증권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넥스트칩, 車 카메라 센서 시장규모 확대…성장세 기대-현대차 (edaily.co.kr)
[매매의 기술] 삼성전자·현대차에 '車 두뇌칩' 첫 공급, 185조 시장 노린다 <넥스트칩> VS 국내 유일 엔비디아 S/W 파트너사 부각 <씨이랩> (mtn.co.kr)
넥스트칩, 산업부 '소부장 으뜸기업' 3기 선정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투자포인트 및 결론
-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채택, AD(Autonomous Driving) 등 차량 전장화 추세에 따라 적용되는 반도체 수요는 급속하게 성장 중임. 그에 따라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전체 시장 규모(TAM)는 2021년 410억달러(약 53조원)에서 2024년 620억달러(약 80조 2,000억원), 2028년 810억달러(약 104조 8,000억원)으로 확대될 것
- 동사는 ISP 기술을 바탕으로 ADAS 알고리즘을 탑재한 칩을 자체기술로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팹리스 업체임. 최근 국내 자동차 센서의 고성능화 니즈가 확대되고 카메라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면서, 1) 차량용 카메라 시장의 고화질화, 2) 자동차 대당 채택 카메라 수 증가, 3) 센싱 카메라 확대 적용 등이 동사에게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것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동사의 주요 제품은 1) 고화질 영상 처리를 위한 차량용 ISP (Vision 기술), 2) 고해상도 아날로그 영상 전송 기술인 AHD, 3) ADAS / 자율주행용 실시간 영상 인식 기술인 ADAS SoC 등으로 자동차에 탑재되는 카메라에 주로 활용됨 - 주력 사업인 ISP에서 온세미(OnSemi)와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으며, 2022년 11월에는 유럽 아날로그 반도체 기업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차량내 인캐빈 카메라 및 솔루션 분야에서 협업 모델을 구축, 그 외 일본과 미국, 한국의 주요 이미지 센서 업체들과도 긴밀하게 협업함 - 특히 트럭, 버스 등 상용 차량을 중심으로 고화질 영상 전송을 장거리로 가능하게 하여 대용량 전송이 가능한 장점이 있음. 또한 동사의 ISP내에 AHD 블록을 내장하고 두 개의 칩을 원칩화할 수 있어 모듈의 소형화와 경제성을 확보 가능하며, 유럽과 일본의 상용차 시장에 선진입 예정임 - 2022년 동사는 ISP와 ADAS 알고리즘, CPU 등을 통합한 SoC인 아파치5를 일본 Tier 1 업체에 공급하기로 함. 현재 아파치 6는 Aimotive 등 글로벌 자율주행 업체들과 협업 중임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글로벌 시장에서 ISP와 AHD의 독점적인 기술력과 IP 소스 확보에 따라 동사와 비교할 수 있는 업체는 Arm과 Ambarella에 불과하며, Ambarella는 동사의 ADAS SoC 일부 사업만 겹쳐, 동사의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2024년 이후 2개년 평균 EPS 429원에 Arm의 상장예상 P/E 100x를 50% 할인적용하여 동사의 목표주가 21,000원을 제시. 최근 차량용 반도체의 호조세와 더불어 중장기적인 호흡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됨
'돈벌어보자! > 종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바이오텍·차백신연구소, 바이오 인력 양성 위한 현장교육 진행 (0) | 2023.07.13 |
---|---|
미투젠, 2분기 원기회복·하반기 잇단 신작으로 반등 기미 (0) | 2023.07.02 |
국내 최초 '붙이는' 튼살 관리..원바이오젠, 신제품 출시 (0) | 2023.06.29 |
밸로프 '로스트사가' 밸런스 업데이트 및 여름 맞이 이벤트 실시 (0) | 2023.06.28 |
웨이버스, 정부 '디지털트윈' 구축 대규모 투자 발표에 '상한가' (0) | 2023.06.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