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4분기 광고 반등· 자회사 성장 예상”-하나 - 아이투자 (itooza.com)
SBS, 3분기 실적 컨센 부합(기업)-NSP통신 (nspna.com)
SBS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생명 구하는 최전선 이야기" | 연합뉴스 (yna.co.kr)
▶2023년 예상 P/E 기준 4배
TV광고가 부진했음에도 드라마 관련 자회사들의 높은 성장 으로 당사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4분 기에는 월드컵에 따른 광고 매출 반등이 예상되며, 4분기부 터 내년까지 드라마 라인업이 상당히 좋아 관련 자회사들의 고성장이 전망된다. 현 주가는 2023년 예상 P/E 4배 수준으 로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다.
▶3Q Review: OP 380억원(-56%)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2,597억원(-17% YoY)/380 억원(-56%)으로 컨센서스(383억원)에 부합했다. 별도 영업 이익이 209억원(-73%)으로 1편 밖에 없었던 <오늘의 웹툰> 의 흥행 실패와 TV광고(-13%) 업황이 부진했다. 다만, 드라마 편성 축소 등 제작비 관리를 통해 경쟁사 대비 실적 하단을 의미 있게 방어했다. 연결 자회사에서는 합산 170억원 (+58%)의 상당한 써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드라마 관련 자회사들의 실적이 좋았다. 4분기에는 디즈니플러스향 오리지 널 <3인칭 복수> 외 동시 방영인 <천원짜리 변호사>, <소방 서 옆 경찰서> 등과 월드컵에 따른 TV광고 반등 및 1회성 중계권 손상차손 관련 이익(약 550억원)이 반영되면서 780 억원(+2,260%)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드라마 관련 사업들의 성장은 고무적
스튜디오S의 자체 제작 드라마 확대로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은 72억원(+24%), 연간으로는 100억원이 넘어갈 것이다. 내년에는 자체 제작 확대(8편 내외)로 또 한번 성장할 것이 며, 전술했듯이, 4분기에만 디즈니플러스향 판매가 3편이 발 생하면서 타OTT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제작 뿐만 아니라 관련된 유통/VFX들의 이익 내재화로 스튜디오S뿐만 아니라 허브/A&T에서도 이익이 점증하고 있다. 내년에는 김은희 작가의 <악귀>, 김순옥 작가의 <7인의 탈출>, 그리고 <낭만 닥터 김사부3>, <모범형사2>, <소방서 옆 경찰서2> 등 시즌 제 작품들도 많아 긍정적인 모멘텀이 예상된다.
'돈벌어보자! > 종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신이디피, 삼성SDI와 매출액 동행할 것…목표가↑" (4) | 2022.11.17 |
---|---|
"에스엠, 콘서트 활동 증가로 이익 개선 이어질 것" (1) | 2022.11.16 |
헥토이노베이션, '더쎈카드'에 연말정산 예측서비스 추가 (1) | 2022.11.14 |
성광밴드 주가 20일 이평선 안착하나... 외국인 적극 매수 가담 (0) | 2022.11.13 |
네오위즈, 3분기 영업이익 52억원…흑자전환 (0) | 2022.1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