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K, 이마트 왕십리점에 ‘PS 전문 스토어’ 2호점 오픈 (edaily.co.kr)
[테크M 리포트] '적자탈피' 노리는 이마트에 증권가 "비용관리 주목, 투자매력 충분" < 인프라 < 뉴스 < 기사본문 - 테크M (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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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2 Review : GPM 턴어라운드 본격화
2분기 연결 매출액 71,473억원(+21.9% YoY), 영업적자 -123억원(적전 YoY)을 기록하여, 컨센서스(39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2분기는 보유세/재산세로 인해 실적의 깊이가 얕아 적자를 기록한 것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판단이다.
더욱 주목되는 것은 할인점의 GPM 턴어라운드이다. 당분기 할인점의 GPM은 26.5%를 기록해 전년대비 0.35%p 개선되었다. 이는 2018년 이후 3년 만에 나타난 GPM의 개선이기에 의미가 크다. 이커머스發 경쟁 완화에 따라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있었던 대형마트 사업자의 수익성의 턴어라운드가 시작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할인점의 2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3.8% YoY를 기록해. 전년도 기저부담(+8.3% YoY)에도 QoQ로 성장 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할인점의 성장과 GPM의 턴어라운드가 본격화 되었음에도 별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한 것은 아쉬움이 남는 대목인 데, 동탄 트레이더스 오픈 등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SSG.Com향 지급 수수료의 증가에 기인한다.
연결 자회사의 실적은 당사 전망치 수준이었다. SSG.Com과 G마켓 등 이커머스 자회사는 스마일클럽 관련 일회성 비용(60억원)이 반영되며 부진했으나, 스타벅스의 실적은 1Q의 부진에서 회복하는 모습이었으며 이마트24, 프라퍼티, 조선호텔 등은 빠르게 실적이 개선되었다.
▶수익성 중심의 전략으로 SHIFT
할인점의 GPM 턴어라운드의 강도는 이커머스 경쟁 완화가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더욱 강해질 것이라 기대한다. 이커머스 사업의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는 하반기 본격화된다. CAPA 확대에 속도조절을 하면서, PP센터 등 물류 효율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부의 수익성을 보인 3P 상품은 걷어내는 작업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SSG.Com의 성장성의 둔화가 불가피하지만, 산업 성장이 크게 둔화되는 상황에서 무리한 확장 정책을 유지하는 것보다 체질 개선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인 전략이라 판단한다. 이를 통해 SSG.Com의 하반기 영업적자는 분기당 200억원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 같은 변화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의 동사의 레버리지 확대를 기대케 하는 요인이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별도 판관비 전망치 조정에 따른 할인점 실적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하향한다. 차선호주 의견을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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