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 폴리이미드 수요 급증, 김태림 기회 타기 위해 증설 서둘러 (businesspost.co.kr)
2주새 20 오른 PI첨단소재실적 역대급 박해린의 뉴스마켓 | 한국경제TV (wowtv.co.kr)
PI첨단소재-스마트폰·전기차 필수 소재…1년 새 주가 2배 - 매경이코노미 (mk.co.kr)
▶ 2021년 1분기 : 영업이익 211억 전망
- 1Q21 예상실적은 매출액 782억원(+12.5% QoQ, +26.8% YoY), 영업이익 211억원(+25.9% QoQ, +43.5%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 전망이다. IT기기 수요 강세 지속됨에 따라 전 부문에 걸친 매출 성장 전망. 2월 이후 판가 상승하였음에도 불구 여전히 PI필름은 초과 수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된다. 1Q21 라인 가동률은 평균 90%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되며, 높은 가동률에도 불구 재고레벨은 4주 미만 수준으로 여전히 정상 재고레벨(1.5~2개월)에 현저히 미달하는 수준. 판가 인상효과와 Q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 등이 반영되며 수익성도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다.
▶ 초과수요 연중 지속. 올해 영업이익 846억원 전망
-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3,329억원(+27.4% YoY), 영업이익 846억원(+41.3% YoY)로 사상 최대실적 달성 전망이다. 2Q21 계절적 비수기 진입함에 따라 일시적 Q감소 가능성 존재하나 3Q부터 성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 2Q 747억원, 3Q 914억원, 4Q 886억원 전망. 올해 2월 인상된 판가는 2Q21부터 온기 반영되기 시작하며, 라인 가동률은 연중 90%에 육박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올해 신규 발생하는 현대차향 PI Varnish 매출이 차량 반도체 수급 차질로 인한 아이오닉5 생산 지연으로 본격화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점진적으로 정상화됨에 따라 올해 약 70억원 수준의 매출 발생 기대. 동사의 PI Varnish는 E-GMP 플랫폼이 적용되는 모든 전기차 모델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Line-up 확대에 따라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소재이다.
▶ 목표주가 60,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를 기존 53,000원에서 60,000원으로 상향. ‘21년 예상 EPS에 Target P/E 25.0X 적용. Target P/E는 2H17 PI필름 수요 증가 Cycle에서 부여받았던 Multiple 대비 여전히 30% 이상 할인된 수준. 현 시점이 기존 스마트폰→전기차(PI Varnish, 각형 배터리용 Tape)시장으로 전방시장 확대가 이루어지는 초입이라는 점을 감안해 Multiple 추가 확장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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