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앤 주가 7.296% 상승..."올 예상 매출액 1304억 전망" - 아주경제 (ajunews.com)
[특징주]앤씨앤, 차량용 영상처리 반도체 기대감에 ‘강세’ (edaily.co.kr)
[특징주] 앤씨앤, 자회사 통해 현대차에 반도체 공급… 상한가 달성 - 머니S (mt.co.kr)
▶ 블랙박스 및 차랑용 영상처리 반도체 제조 업체
- 앤씨앤은 1997년 설립,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자동차용 운행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제조 업체. 이 외에 자회사인 넥스트칩(지분율 76%)을 통해 영상보안시장향 멀티미디어 반도체 제품의 제조 및 판매 사업도 영위. 동사는 2019년 Automotive 사업부를 물적분할하여 넥스트칩을 설립했으며 자회사 앤커넥스 흡수합병 및 분할 종속회사 앤씨앤 출범하였다.
앤씨앤의 부문별 매출비중은, 1) 차량용 블랙박스 78.0%, 2) SD카드 및 후방카메라 0.2%, 3) 영상처리칩 17.6%, 4) Codec Soc 4.0% 등.
▶ 독보적 영상처리 기술력 보유, 자율주행 반도체 및 알고리즘의 큰그림
- 앤씨앤은 핵심 영상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정방산업 성장의 수혜가 예상. 앤씨앤의 세트 제조 기술, 넥스트칩의 반도체 기술, VADAS의 SW 기술의 통합적 시너지 가능할 전망.
1) 앤씨앤 : 반도체의 경우, 애프터마켓에 영상 처리/전송 기술 기반의 영상보안향 카메라 솔루션 공급. 블랙박스 시장 성장(연평균 14% 수준)과 시장지배력 확대(2019년 33% 추정)로 실적 고성장 유지될 전망. 블랙박스 토탈솔루션 보유의 강점 부각.
2) 넥스트칩(전장 영상 처리 반도체) : 자율 주행 차량 구현에 따라 환경 인지를 담당하는 센서 등의 장착 필요성 확대, 동사의 ISP(이미지 처리), ADAS SoC(인식), AHD(전송) 관련 기술력 부각될 전망. 실제로 각 분야별로 양산 및 글로벌 티어 업체의 선정으로 향후 급격한 매출 성장 기대.
3) VADAS(ADAS 알고리즘 SW): 자율 주행 환경하에 안전 운행, 자동주차 등의 알고리즘 분야의 독보적 지위 확보와 관련 매출 확대. 특히 해외 고객사와의 협업도 가시적 성과 기대.
▶ 매출액 성장 지속, 중장기적 흑자전환 시점에 주목
- 앤씨앤의 2021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304억원(YoY +48.5%)과 13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전망. 향후 관건은, 1) 연결기준 흑자전환 시점, 2) 넥스트칩의 실적 성장, 3) 정방산업의 본격적 수요 확대 시점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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