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3Q 영업익 378억원…전년비 410.8% ↑ (dailian.co.kr)
현대일렉트릭, 통화선도거래 396억 손실…환율 변동 심화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현대일렉트릭, 수익성·수주잔고 증가 흐름 긍정적..목표가↑-하나증권 | 한국정경신문 (kpenews.com)
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 < 기업 < 경제 < 뉴스 < 기사본문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iusm.co.kr)
“현대일렉트릭, 최소 내년까지 미주 호황 지속...사우디 네옴시티 건설 프로젝트 적극 참여 ” - 이투데이 (etoday.co.kr)
▶목표주가 4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 40,000원으로 기존 대비 21% 상향 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3년 예상 BPS에 PBR 1.5배를 적용했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환율과 일회성 요인을 감안해도 6%대로 상승한 마진이 긍정적이다. 시황 호조로 수주잔고 증가 흐름도 지속 되는 중이다. 2022년 실적 기준 PER 8.3배, PBR 1.5배다.
▶3Q22 영업이익 378억원(YoY +410.8%)으로 컨센서스 상회
3분기 매출액은 5,351억원으로 전년대비 35.8% 증가했다.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계절적 비수기지만 주요 부문 안정적 성장과 환율 상승 영향으로 매출이 개선되었다. 전력기기는 한전 계열 매출 감소에도 해외 변압기 매출이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회전/배전기기는 ESS 매출 감소에도 선박용 제품 호조로 개선 흐름을 지속했다. 해외법인은 미국 법인 매출이 전분기대비 감소했으며 중국 법인도 현지 봉쇄 및 고객 납기 연기 요청 등으로 약세를 기록했지만 성장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영업이익은 378억원으로 전년대비 410.8% 증가했다. 전력기기는 해외 변압기 수익성이 개선되었고 미국 반덤핑 예치 관세 155억원이 환입되었다. 회전/배전기기도 선박용 제품, 회전기/차단기 수익성이 양호한 모습이다. 해외법인은 중국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 미국 법인 원자재 가격 상승 관련 충당금 설정으로 다소 부진했다. 영업외손익 에서 미국 반덤핑 관세 충당부채 1,011억원이 환입된 영향 으로 당기순이익이 크게 개선되었다.
▶수주 실적은 여전히 양호. 마진 개선 추세 지속될 전망
중동, 북미, 선박용 제품 수주는 이번 분기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연초부터 빠르게 증가한 수주잔고는 시차를 두고 올해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꾸준히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법인에서 발생한 원자재 수급 관련 일시적 부진 영향은 충당금으로 선제 반영하였기 때문에 추가 마진 악화 우려는 제한적이며 최근 나타나는 물류 비용 안정화는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돈벌어보자! > 종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제철, 3분기 영업익 3730억…전년대비 54.9%↓ (0) | 2022.10.31 |
---|---|
인터로조,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0) | 2022.10.28 |
비에이치, 최대 실적에도 주가는 지지부진 (0) | 2022.10.26 |
엘오티베큠 "엘오티씨이에스, 100% 자회사 주영 흡수합병" (0) | 2022.10.25 |
이수페타시스, 새 성장 동력은 데이터센터 수요 (0) | 2022.10.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