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트리중앙, 영화 '서울의 봄' 등 4Q 실적 개선에 긍정적-DS (edaily.co.kr)
콘텐트리중앙, 극장수요 회복 '훈풍'[株슐랭가이드]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서울의 봄 흥행 소식에…콘텐트리중앙, 3%대 강세 | 한국경제 (hankyung.com)
▶ [Update] SLL 별도 수익률 개선 주목, 공간 사업 경쟁력 강화 긍정적
콘텐트리중앙의 23년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2,690억원(+32% YoY), 영업이 익 65억원(흑전 YoY, OPM 2.4%)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 1)SLL 별도는 캡티브 방송 회차 증가와 글로벌 OTT 선판매로 유통 수익이 확대됐고, 2)연결 자회사는 Wiip의 작품 부재에 따른 손실에도 <범죄도시3>의 투자/제작 수익이 인식되며 적자폭이 축소됐다. 3)극장은 박스오피스 부진과 비거점 점포 조정, 전 분기 투자/배급 작품 손실로 적자를 기록했다. 4)플레이타임은 국내 핵심점포 리모델링이 있었으나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해외 지점 성장으로 호실적을 기록했 다. 4분기도 방송은 캡티브 작품 선판매, OTT 오리지널로 견조하며 공간 사업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투자/배급 영화 <서울의 봄> 최근 흥행도 긍정적이다.
▶ [Forecast] 2024년 턴어라운드 기대
콘텐트리중앙의 24년 실적은 연결 매출액 1.1조원(+16% YoY), 영업이익 206억 원(흑전 YoY, OPM 1.8%)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1)방송 부문(OP 111억원)은 캡티브는 23년과 유사한 10편 내외 작품을 글로벌 OTT 선판매 후 편성 전략을 유지하고 유통 다각화 전략으로 수익성을 확보하며 Wiip은 4편이 상, 넌캡티브 6편 이상 공개하며 20편 내외의 작품 제작이 예상된다. 2)극장(52 억원)은 전체 시장 관객 수는 보수적으로 1.3억명(+5% YoY)으로 가정했을 때 핵심 거점 위주의 확장을 통한 고정비 축소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3)플레이 타임(85억원)은 국내외 고수익 브랜드 확장으로 실적 기여가 확대될 것이다.
▶ [Valuation] 목표주가 2.5만원으로 하향하나 장기적 관점 매력적
콘텐트리중앙의 목표주가 하향은 24년으로 실적 기간 조정과 목표배수 변경에 기인한다. 각 사업부별 EBITDA에 방송/극장/플레이타임 각각 목표배수 10/6/7 배를 적용했다. 다만 동사의 실적은 24년 회복에서 25년 연결 자회사 PPA 비용 반영 종료, SLL 제작과 유통 경쟁력 상승, Wiip 작품 수 증가, 공간 사업의 시너 지 발생 등으로 의미 있는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바닥을 지나 장기적인 실적 모 멘텀을 보여줄 것으로 관심 종목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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