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2분기 내 웨어러블 로봇 양산 전망-신한 (inews24.com)
[뉴스핌 라씨로] 인탑스 "웨어러블 로봇 시제품 납품"...삼성전자 '봇핏' 수혜 기대 (newspim.com)
인탑스, 핸드셋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월 1위…평판지수 크게 올라 (thebigdata.co.kr)
▶ 안전마진 있는 턴어라운드 기업
2023년 매출액은 5,774억원으로 10년래 최저 수준이다. 핸드셋 업황 부진과 코로나 진단키트 부재 영향이 컸다. 낮은 고정비와 판관비 통 제로 영업이익은 18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1Q24 핸드셋 업황이 회복 중이다. 웨어러블 로봇 매출 본격화 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최악 의 업황에도 적자가 나지 않았다. 현금성자산이 시총의 50%를 상회한 다. 안전마진이 있는 턴어라운드 기업이다. 가치와 성장 양수겸장이다.
▶ 국내 최대 로봇, AI 디바이스 양산기업으로 도약
웨어러블 로봇의 양산 시점을 2Q24 중으로 예상한다. 대당 납품가 100만원 내외, 초기 물량은 10만대 수준으로 추정한다. 핸드셋은 인건비가 낮은 베트남 사업장에서 생산한다. 국내는 고부가가치 신규 제품 에 주력한다. 로봇을 국내에서 전담할 경우 별도 투자 없이 5,000억원 수준의 매출이 가능하다. 로봇 관련주로 레벌업이 기대된다. ‘페이퍼 프로그램’도 주목할만하다. 로봇 및 AI 디바이스 양산기업으 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AI 폼팩터 확산으로 많은 기업들이 완제 기 술력과 레퍼런스를 갖추 양산 파트너를 찾고 있다. 인탑스는 오픈이노 베이션 형태로 완제품 개발, 양산을 지원한다. 2021년 이후 연간 250 억~300억 매출을 기여하고 있는 베어로보틱스 서빙로봇 양산 역시 이런 맥락에서 진행되었다. 웨어러블 로봇 양산이 완료되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스타트업에도 통하는 레퍼런스를 갖게 된다.
▶ 밸류와 성장의 양수겸장
인탑스의 현금성자산은 2023년말 3천억원 수준이다. 최근 3년 배당과 자사주매입을 포함한 주주환원율은 16% 수준이다. 낮은 고정비와 보 수적인 판관비 집행을 통해 쌓인 현금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재투자 될 것이다. 로봇, 의료기기, 반도체 부문에서 M&A 전략이 검토되고 있다. 기존 사업 회복 기조에 신규 사업의 가치가 더해지는 시기다. 2025년 P/E 8배, P/B 0.7배로 최근 5년 평균을 하회한다. 대기업에 의 존하지 않고 페이퍼프로그램, 벤처투자를 통한 지속가능한 매출성장을 달성하는 사업모델을 갖추고 있다. ‘지속적 수익창출과 기업가치 성장’ 이라는 밸류업의 취지도 달성할 수 있는 양수겸장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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