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시스템, 탄탄한 2차전지 설비 수주 잔고…사업 가시성↑-DS (inews24.com)
“우신시스템, 안전벨트 매출 성장은 순항 중” -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co.kr)
우신시스템, 441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 안전벨트 매출 성장은 여전히 유효
안전벨트 매출 성장으로 실적 가시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4Q24 자동차 부 품 매출은 전년 대비 하향 Flat했다. 북미 UAW 파업 및 미국과 중국의 업황 둔 화에 따른 안전벨트 부진 영향이었다. 다만, 기수주건에 대한 불확실성은 약화되 는 흐름이다. 최근 미국과 유럽 등에서 정책적인 전동화 속도가 둔화되면서 주 요 고객사의 입지가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전동화에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GM 과 Ford에게 긍정적인 흐름이다. 환율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Q24 동 안 예상 대비 달러 약세가 장기화되며 가격효과 수혜도 기대해볼만 하다.
▶ 2차전지 라인 자동화 설비 수주로 사업 가시성 확대
2024년 매출액 6,636억(+174% YoY), 영업이익 403억(+224.9%)을 전망한다. 2024년의 실적 포인트는 2차전지 라인 자동화 설비 수주분의 매출 인식이다. 지 난 3월 18일, 2차전지 조립라인 수주 약 441억원 수주를 공시했다. 규모를 감안 시 작년 7월 수주 건에 대한 추가 수주로 추정된다. 포함 시 2차전지 설비 수주 잔고는 약 3,170억원 수준이다. 해당 수주분 대한 인식은 3Q24부터 이뤄짐에 따라 상저하고의 실적을 전망한다.
▶ 외형과 내실의 동반 성장 감안 시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도
24F PER은 4.6배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평균 대비 낮다. 외형과 내실이 모두 성장하는 구간임을 감안 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적다. 해외 법인의 점진적인 정 상화와 본격적인 매출 확대 등에 따른 안전벨트 사업부의 이익 개선이 기대된 다. 차체설비 자동화 사업부도 전동화 흐름에 따른 증설 및 자동화 전환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증설 수요가 강한 인도에 진출해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차전지 수주건도 견조한 수익성이 기대되는 만큼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 투자 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3,000원으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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