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경쟁사 애니맥스 460억원에 품는다 (econom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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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업계 1 위 애니플러스의 2 위 애니맥스 인수 발표
▶ 04/20 애니플러스는 애니맥스 코리아 지분 100%를 총 46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 체 결. 애니맥스는 <귀멸의칼날>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 2 위 경쟁사이며 22 년 기준 약 매출액 134 억원과 영업이익 42 억원 OPM 30% 기록 (인수가 기준 PER 15 배). ▶ 인수에 필요한 자금은 CB 250 억원 발행(4 회차)을 통해 조달 (22 년 기준 보유 현금 238 억원, 신규 발행 CB 이자율 0%, 전환가액 4,510 원, 전환청구기간 24/04/21~). ▶ ①이자율 0% ②전환가액 4,510 원 (4/20 종가 4,255 원)에 주목할 필요. 채권자들은 이자를 포기하면서까지 동사 주식을 현재가 보다 높은 가격에 확보한 것이며 이는 향후 동사의 성장성과 주가 상승 기대감을 의미. ▶ 4 회차 CB 발행에 따른 장기 오버행 및 지분희석 우려가 존재할 수 있으나 애니맥스 인수를 통해 더해질 시너지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동사 입장에서는 매우 성공적인 인수합병이라는 판단 (인수 후 전사 EPS 16% 상승 전망). ▶ 04/20 기준 미상환전환사채는 총 377 억원 (3 회차 CB 127 억원 + 4 회차 CB 250 억 원)으로 늘어나지만 ①콜옵션 총 175 억원 (3 회차 100 억원, 4 회차 75 억원) ②전환청구 기간이 내년에 도래할 4 회차 CB 제외 시, 단기 오버행 물량은 27 억원 수준으로 수급 부담은 낮다는 판단.
▶사업적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펀더멘털 대폭 개선 전망
I. MS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일본 신작 점유율이 과거 70%에서 인수 후 85%까지 늘어나며 시장의 지배적 업체로 도약할 전망. 주요 경쟁 업체였던 애니맥스를 인수하며 ①과거 존재했던 입찰 과정에서의 가격 경쟁이 불필요해졌고 ②대량 구매를 통한 평균 신작 소싱 단가까지 하락하며 유의미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II. 굿즈 사업 확장: 애니맥스는 ①순수 애니메이션 유통 사업만 진행하고 있고 ②애니플 러스와 중복되지 않는 콘텐츠(귀멸의 칼날, 키즈 등)를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동사 의 굿즈 사업 부문과 유의미한 사업적 시너지 발생할 것. 참고로 동사는 현재 ①굿즈 제 조업체 로운컴퍼니 ②자체 유통 채널 애니플러스샵을 보유하며 굿즈 부문의 수직계열화 가 되어있기 때문에 굿즈 사업 확장을 통한 유의미한 외형 성장 나타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8,300 원으로 상향
애니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를 8,300 원으로 상향. 목표가 상향 요인은 애니맥스 인수에 따른 사업 가치 증대에 기인.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93 억원 (+105.2% YoY), 영업이익 251 억원 (+160.1% YoY)으로 상향 조정. ①2H22 인 수한 라프텔과 로운컴퍼니 실적 온기 반영 ②애니맥스 실적 3Q23 반영 및 시너지 효과 ③기타 사업 부문에서의 안정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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