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적자에…화승엔터프라이즈, 덩달아 실적 부진 - 뉴스1 (news1.kr)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 들썩...전환사채(CB) 500억원 매각 추진 < 핫이슈 < 뉴스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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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 재고조정 마무리 국면 진입
동사의 ‘23 년 실적은 아디다스의 강도 높은 재고 조정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23 년 말 기준으로 아디다스의 재고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올해 실적은 작년 대비 무난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사이클에서 의류 OEM 기업들의 주가는 실적의 바닥에 대한 가시성이 생기면서 주가가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동사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확인이 이루어지며 주가가 추세적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아디다스의 ‘Samba’, ‘Gazelle’, ‘Campus’ 등 오리지널스 라인업의 신발 제품군이 글로벌하게 인기를 얻고 있어 아디 다스의 브랜드 턴어라운드와, 이에 따른 추가적인 오더 업사이드까지도 기대할 수 있 다.
▶ ‘24 년 영업이익 631 억 원(+386.4% YoY) 전망
동사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 조 3,988 억 원(+15.2% 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 익 631 억 원(+386.4%)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실적 회복의 강도는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더 강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① 상반기 말까지 아디다스의 미국 지역 리테일 고객사의 재고 소진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며, ② 동사의 실적 기저가 상반기보 다 하반기에 더욱 낮아지지 때문이다. 영업이익률은 올해 4.5%로 작년 1.1%에 비해 3.4%p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데, 오더 회복에 따른 가동률 증가로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 OEM 중에서 가장 편안하게 매수할 만하다
동사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낮아져 있다는 점이 오히려 동사의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 아디다스의 재고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동사의 실적 회복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진 반면 동사의 주가는 상장 이후 최저점 수준이다. ‘실적 회복 의 가시성 확인 주가의 추세적 방향 전환’의 논리로 접근했을 때 국내 OEM 중에 서 가장 편안하게 매수를 추천할 만하다. 화승엔터프라이즈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500 원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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