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화학, 필름 사업부문 실적 확대 전망-유안타증권 (inews24.com)
[특징주] 삼영화학 6% 상승 '캐파시타 필름 생산기업' (jejutwn.com)
부자 간 경영권 분쟁 불거진 삼영화학…주가는 장중 28% 급등 (thepublic.kr)
▶식품 포장용, 캐파시터 필름 주력 생산 업체
삼영화학은 식품 포장용 OPP와 콘덴서용 필름 등 필름 전문 제조 업체이다. 현재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품목은 BOPP(식품포장용, 39%)와 PPC(캐파시터필름, 31%)이다. 최근 원재료 가격 급등에 따른 판매단가 인상, 친환경 필름 소재 수요 증가 등으로 영업환경이 좋아지면서 주력 품목인 BOPP와 PPC의 매출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또한 기존 포장필름 중심에서 일본산 캐파시터 필름 수입대체를 위한 초박막 캐파시터 필름 개발 완료 및 양산 구축을 하면서 친환경 필름 소재 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BOPP(식품 포장용)와 캐파시터(콘덴서용) 필름의 성장
동사의 주력 제품인 BOPP와 캐파시터 필름 부문의 실적 확대가 예상된다. 원재료 가격 급등에 따른 판매 단가 인상 효과가 지난해 말부터 이미 나타나고 있으며 BOPP는 경쟁이 완화되면서 수익성도 같이 좋아지고 있다. 캐파시터 필름은 삼영화학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차량용 초박막 필름 개발 및 양산을 위한 생산시설도 확보하고 있어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콘덴서용 캐파시터 필름 매출액 대부분이 가전제품 향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친환경차량용 공급 확대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고 있어 성장성은 더욱 커질 수 있다.
▶12022년 매출액 1,596억원과 영업이익 96억원 전망
삼영화학 2022년 실적은 매출액 1,596억원(+21.9%, YoY)과 영업이익 96억원(+161.2%, Yoy)으로 전망한다. BOPP가 포함된 식품 포장용 부문 매출액이 전년대비 33% 성장한 732억원으로 추정하며 콘덴서용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성장한 365억원으로 예상한다. BOPP랑 콘덴서용 필름 영업이익률도 두자릿수대가 나올 것으로 보임에 따라 전사 영업이익률도 전년대비 3.2%p향상된 6%로 추정된다. 포장필름에서는 무독성 및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친환경 분야에서는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회사인 만큼 주목받을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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