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캠, 해외 배터리 전해액 공장 가동 '초읽기' - 전자신문 (etnews.com)
[IPO출사표]엔캠 "2025년 2차전지 전해액 글로벌 1위 목표" (edaily.co.kr)
"후퇴는 없다"‥SK이노 美 배터리 투자 '풀충전' - 아시아경제 (asiae.co.kr)
▶적정 시가총액 3.2조원
국내 1위 전해액 업체 엔켐의 적정 시가총액을 3.2조원 수준으로 제시. 이는 동사의 Capa 계획이 대폭 상향되는 ‘25년 예상 실적 기준 P/E Multiple 10.X 수준(이차전지 소재 업종 평균). 전해액은 배터리 핵심 소재로,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로 인해 진입장벽 존재. 그럼에도 타 소재 대비 소외되어 적절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상황. 그 중에서도 엔켐은 경쟁업체들 대비 가장 공격적인 증설 계획을 보유하고 있고, 미국 내 33만평 수준의 인허가가 완료된 넓은 유휴 부지를 보유한 만큼 가장 고평가를 받는 것이 타당
▶‘25년 증설 계획 22.5만톤 → 30.5만톤 이상 상향 필요
‘25년 증설 계획 대폭 상향 전망. 미국 내 수요 증가 때문. 주력 고객사 SK On 증설에 근거. 동사는 SK on 전해액 메인벤더로, 조지아 공장에는 솔벤더로 참여. 중요한 것은 ‘25년부터 순차 가동될 블루오벌SK 공장. 동사가 F150 라이트닝 단독 전해액 공급사이며, 유휴 부지를 기확보한 점을 감안하면 메인벤더 지위 유지 가능성 높음. 인허가/퀄 기간 감안 시 ‘25년까지 신규 벤더 진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단독 벤더 가능성 유력하나 보수적으로 현 수준 M/S인 70%를 가정해도 총 12만톤 Capa 필요. LGES 2만톤 합산 시 총 14만톤(기존 계획 6만톤). LGES 내 점유율 확대 가능성과 신규 고객사 추가 가능성 고려하면 이 또한 보수적인 추정
▶원재료 내재화도 빛을 발하기 시작
동사는 전해액 주요 원재료인 LiPF6 조달 안정성 확보 및 내재화를 위해 오랜 기간 공을 들여왔음. 다수의 LiPF6 장기 공급계약(최소 3년, 4~5건 추정)을 체결, 국내 전해액 업체들 중 최다. 또한 JV(Shida 합작)설립을 통해 LiPF6 생산 내재화(액상 솔트 10만톤, 용매+LiPF6)추진 중. LiPF6 스팟 가격 상승 지속되는 상황에서 장기계약을 통한 조달 및 내재화는 마진 확보 차원에서 중요. 동사는 4Q21 기준 장기계약을 통한 조달 비중이 80%를 넘어섰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사실상 대부분 장기계약을 통한 조달 가능. 또한 JV를 통한 직접 생산은 ‘23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 비용 구조는 더욱 개선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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