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이상, 코로나 이후 컨벤션 수요 확대···성장 가속화-SK (inews24.com)
메쎄 뒤셀도르프 총괄 “全 산업군 ‘강관’ 쓰임새 확장…미래차 빈도↑” (ebn.co.kr)
더벨 -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thebell.co.kr)
▶ 전시회 종합 플랫폼 솔루션 보유 기업
메쎄이상은 자체 보유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플랫폼과 빅데이터 솔루션 등을 활용 하여 대규모 전시회를 기획하고 주최하는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2008 년 법인 설립 이후 각종 박람회 및 전시회 사업권을 양수하여 외형을 확대하였으며, 2016 년에는 최 대주주가 이상네트웍스(3Q23 기준 지분율 60.4%)로 변경되었다. 2023 년 3 월 SK 증권 제 7 호 SPAC 과의 합병을 통해 증시에 상장했다. 국내 독보적 1 위 전시회 주최 전문 업체이지만, 올해 9 월 인도 뉴델리에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ICC)가 개장함에 따라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메쎄이상은 2018 년 인도 IICC 운영 법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코로나 19 이후 컨벤션 수요는 더욱 확대
전시회는 기업과 바이어를 서로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폼이다. 메 쎄이상은 전시회 출품 업체들에게는 전시회장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람객 모집 등을 수행한다. 코로나 19 팬데믹이 잠시 성 장성을 주춤하게 만든 것이 사실이지만, 코로나 19 기간을 제외하면 해마다 꾸준히 우 상향하는 실적을 기록중이다. 오히려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렸던 전시 수요가 회복함과 동시에 국내 전시컨벤션센터 인프라 공급이 확대되면서 성장 속도는 조금 더 빨라지는 양상이다. 실제로 올해 3 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340 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기 록한 383 억원의 매출액에 근접하는 실적을 이미 달성했다. 올해 연간 400 억원 이상 의 매출액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인도 IICC 운영효과가 더해지며 또 한 번의 실적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 Korea Fair, 새로운 모멘텀 될 것
사업 영역을 확대함과 동시에 메쎄이상은 다가오는 새해 ‘Korea Fair’를 비롯한 자체 전시회 개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해외로 영역을 넓히는 가운데 Korea Fair 가 또 다른 한류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모멘텀으로 자리잡는다면, 동사에 대한 평가도 달라질 수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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