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상반기보다 하반기 이익 개선 폭 더 클 것-하나 | 한국경제 (hankyung.com)
롯데웰푸드, 3분기 실적 좋지만 4분기는 더 강하다-IBK證 - 머니투데이 (mt.co.kr)
롯데웰푸드, 수익성 개선하고 해외사업 확대…합병 효과 본격화 (dailian.co.kr)
[롯데그룹] 시가총액 1270억원 감소...롯데웰푸드 3.85% 상승 '미소' < 증권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상반기보다 하반기 이익 개선 폭 클 전망
올해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조 2,313억원(YoY 3.1%), 1,806억원(YoY 32.5%) 으로 추정한다. 1Q 및 2Q 영업이익은 각각 YoY 36.8%, 5.4% 중가했다. 3Q 및 4Q는 각 각 YoY 37.6%, 78.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실적 모멘텀은 하반기 갈수록 강화될 것 으로 전망한다. 우선, ① 국내 제과 및 빙과 사업의 수익성 개선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다. 제과는 할인 율 축소 및 상대적으로 고마진 제품인 ‘제로’ 라인업 확대를 통한 믹스 개선이 지속되고 있 다. 빙과는 양사 합병 이후 SKU 효율화 및 영업 시너지 등 감안시 내년까지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② 해외 제과 매출액도 카자흐스탄 및 인도를 중심으로 매출 고성 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카자흐스탄 및 인도 매출액은 올해 각각 YoY 29%, 15%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카자흐스탄 및 인도 제과는 매출 고성장 기인해 Capa 확대가 예정되어 있다. 인도 빙과는 작년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두 자리수 성장이 전망되어 긍정 적이다. ③ 상반기 부진했던 유지 사업도 하반기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 재고 이슈가 2분 기 마무리되면서 연말 갈수록 유의미한 이익 기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④ 전반적인 원가 부담도 하반기 완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7월 이후 곡물가는 하락세로 전환했으며 포장재 등 부자재 가격도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파악된다. 하반기 전사 영업마진은 YoY 1.5%p 상승할 것으로 추산된다.
▶사측 올해 가이던스 매출 성장 YoY 4~5%, OPM 4.5~5% 제시
사측은 올해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 성장 YoY 4~5%, OPM 4.5~5%를 제시했다. 이는 연결 영업이익 2천억원 내외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하반기~내년 ① 빙과 부문의 양사 합병 시너 지, ② 유지 부문 수익성 회복, ③ 해외 수출 카테고리 확대 및 Capa 증설, ④ ZBB 활동을 통한 생산 및 경영 효율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실적 모멘텀은 점진적 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좋아질 일만 남았다
작년 10월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 시너지는 하반기부터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적으로는 SKU나 영업 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중장기적으로는 생산설비 통폐합 및 유휴자산 매각을 통한 핵심 사업으로의 투자 강화도 기대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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