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에너지, LG엔솔 사내독립기업과 MOU | 한국경제 (hankyung.com)
대명에너지, 2Q 쉬어갔으나 하반기 실적 증대 전망-DS (edaily.co.kr)
대명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건설 주도 눈길 < 증권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원전에 밀린 신재생…박스권 대명에너지, 이제 달라지는 이유 | 한국경제 (hankyung.com)
▶쉬어간 2분기, 하반기 공사 및 발전매출 모두 좋을 것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26억원(-57.7%, YoY)과 영업이익 10억원(-87.6%, YoY)을 시현했다. 실적 감소의 주된 이유는 1)금성산 풍력발전 준공에 따른 공사실적 부재, 2)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원가 부담 3) 영암태양광 화재 관련 매출 축소 및 비용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하반기에는 김천풍력(26MW)이 진행되고 태양광 프로젝트들도 수주가 예상되어 공사 매출액이 증가할 전망이다. 여기에 풍력발전 특 성 상 하반기에 발전실적이 더 좋아지며 완공된 사이트 계약변경 관련 매출액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확대될 전망 이며 분기별로는 3분기보다 4분기에 실적이 집중될 것으로 판단한다.
▶국내 해상풍력 시장 열리면 대명에너지가 가장 수혜
최근 동사가 진행하고 있는 안마해상풍력(530MW)이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 2024년 초부터 착공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명에너지도 EPC 수행 및 O&M 사업을 통해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발전사업허가를 받은 해상풍 력발전프로젝트는 많지만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한 대규모 해상풍력발전은 안마가 처음이다. 또한 풍력발전특별법과 관계없이 진행되고 있어 고무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사이트이다. 내년 착공을 위해 계통연계부터 설치선 확보, 자금조달 및 운영 등 전 단계에서의 준비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도 대규모의 해상풍력 발전 사업 경험은 처음이지만 육상에서부터 쌓아온 레퍼 런스를 기반으로 풍력 디벨로퍼서의 경쟁력을 발휘 중이다. 여기에 연내 풍력발전특 별법이 통과되면 향후 진행하는 신규 사이트들의 사업진행 속도가 앞당겨 질 수 있 어 더 좋은 영업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대명에너지는 EPC 뿐 아니라 발전소 완공 후 운영을 통한 실적 발생도 가능한 유일한 업체인 만큼 해상풍력 시장 개화 시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
'돈벌어보자! > 종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반기는 잊기로 해요 인크로스 목표가 1.7만원 낮춰 (0) | 2023.08.25 |
---|---|
갤럭시아머니트리, STO 발행 부문 독보적인 경쟁력 확보 (0) | 2023.08.25 |
롯데웰푸드, 상반기보다 하반기 이익 개선 폭 더 클 것 (1) | 2023.08.24 |
인텍플러스 주가 '희색'…수주잔고 역대 최대·응용처 다변화 '매력적' (0) | 2023.08.24 |
진양제약 외형ㆍ수익성 개선…내년 매출, 올보다 20% 증가 (0) | 2023.08.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