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2분기부터 투입원가 상승 부담 증가 전망…커버리지 개시-대신 - 머니투데이 (mt.co.kr)
동국제강, 나쁘지 않은 실적… 우려 대상은 상존 [대신증권] | 아주경제 (ajunews.com)
지난해 영업이익 8000억 동국제강…CSP 덕분에 올해 분위기도 좋다 - 머니S (mt.co.kr)
[특징주] 동국제강, 321억원 자사주 취득 결정… 주가 상승폭↑ ? (sedaily.com)
“동국제강, 후판 수요 올해도 견조할 것” - 철강금속신문 (snmnews.com)
▶1Q22(E): 영업이익 1,510억원 추정 (yoy +38%, qoq -19%)
(별도) 1Q 영업이익은 1,440억원으로 전망. 1)봉형강류: 판매량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비 감소 전망. 철근 및 H형강 판매단가는 전분기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철스크랩 투입원가 역시 동반 상승하여 스프레드는 유지할 것으로 판단. 2)냉연류: 판매량은 전분기 낮은 기저에 따라 전분기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 수출가격은 1Q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되나 수입가격 및 국내 유통가격 약세에 따라 전체 판매단가는 전분기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 다만, 열연 가격 역시 4Q부터 약세 기조를 나타내고 있는 바 스프레드 훼손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3)후판: 전방산업 수요 증가로 판매량은 전분기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 판매가격은 다른 판재류와 마찬가지로 전분기비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슬래브 투입원가도 하락하며 스프레드는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 전 품목 합산 판매량은 148만톤으로 전분기비 -2%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
▶후판은 판매 증가, 냉연은 가격 상승 전망
2021년 후판 판매량은 74만톤으로 전년대비 -10% 감소. 수익성 위주의 조업을 한 탓도 있지만 전방산업 수요 부진도 주요 원인. 올해는 국내 조선업체들의 건조량이 증가하며 동사 후판 판매량 역시 다시 회복될 것으로 판단. 당진 후판공장 생산능력은 연산 150만톤(일반재 기준)으로 판매량 회복 시 고정비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2021년 냉연류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한 비중은 67%(매출액 기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 및 미국 지역의 철강 제품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어 동사의 냉연 수출가격 역시 강세 기조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추정.
▶브라질 CSP, 슬래브 가격 상승 및 헤알화 강세 환경은 긍정적
CIS지역은 주요 슬래브 수출 지역 중 하나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라 슬래브 공급에 우려가 있는 상황. 이러한 이슈는 브라질 슬래브 수출가격 강세로 이어지며 CSP의 판매단가 역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 연초 이후 브라질 헤알화는 미국 달러 대비 강세 국면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CSP 매출액 및 영업이익에는 다소 부정적. 하지만, 미국 달러 부채 규모가 큰 CSP 입장에서는 헤알화 강세가 영업외손익 측면에서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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