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1분기 영업손실 361억원…적자 폭 확대 (edaily.co.kr)
'증설·원가 부담' 대한유화, 현금성자산 '뚝' - 딜사이트 (dealsite.co.kr)
대한유화, 업황과 실적 턴어라운드… 주가상승 본격화 [유안타증권] | 아주경제 (ajunews.com)
대한유화 주가 급반전하나...수주확대 기대 매수 몰려 < 핫이슈 < 미분류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1분기 영업손실 361억원 기록
동사는 1분기 매출액 5,291억원(YoY -24%, QoQ +45%), 영업손실 361억 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을 거둔 것으로 공시했다. 이는 당사 추 정치인 영업손실 356억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1분기 약세 시황이 그대로 실적으로 이어졌다. 22년 4분기의 경우 주요 제품(HDPE, PP, MEG)의 마 진 약세 및 정기보수. 환율 변동(4Q -167.5W/$) 등 영업환경을 둘러싼 환 경 변화도 컸던 점을 감안하면 1분기는 정기보수 영향이 없었으므로 시황 개선폭이 크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HDPE, PP, MEG의 전월 납사가격 대 비 마진은 Spot 가격 기준 각각 21%, 10%, 18% 개선되었으나 전기 마진 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소폭 회복에 머물렀다고 볼 수 있다. 시황 약세가 지속되며 아시아 대부분 NCC와 유사하게 70~80%대의 가동률을 유지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주요 제품 2023년 약세 지속 예상
우리는 2023년 중국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과한 상황으로 이해한다. 중국은 이미 PET Chain에서 Downstream부터 자급율 100%를 넘어섰고, MEG는 ‘22년부터 100%를 넘어섰다. 이제 중국의 수입에 따른 낙수 효과 가 아니라 중국의 수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한다. 동사는 BD 15만톤 증설에 따른 효과가 2분기부터 실현될 것으로 보이나, 전체 제품 생산량(100% 가동 기준 약 연산 160만톤) 대비 10% 이하로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HDPE 및 PP의 경우 일회성 포장재 와 용기에 주로 사용되는 Commodity 제품군에 속하며, 이에 따라 코로나 시기 글로벌 수요는 10~20% 내외로 급증한 바 있어 현재는 수요 성장이 정상화되는 구간으로 이해한다.
▶목표주가 141,000원으로 하향, Marketperform 유지
목표주가 141,000원(2023년 PBR 0.5배 적용)으로 하향하며 투자의견 Marketperform을 유지한다. 당사는 시황 약세 국면이 ‘24년에도 지속, 의미있는 개선이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므로 ‘22년 약세 시황의 밸 류에이션을 그대로 적용한다. Ethylene 시황은 현재 30년내 최대 바닥 국 면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기존 저점은 84% 이상에서 유지되었 고, 글로벌 가동률 80.8%를 경험한 적은 기존에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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