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자전거 수요…삼천리자전거, 연간 최대 실적 전망 나와 - 매경이코노미 (mk.co.kr)
1년 새 영업익 10배… 코로나 특수 누리는 자전거 업체 - 조선비즈 (chosun.com)
'재고 물량 확보도 힘들다'…삼천리자전거 '씽씽' (sedaily.com)
삼천리자전거 1분기 영업이익 520% 증가…전 라인업 2배 성장 : 스포츠동아 (donga.com)
▶ 1분기 이어 2분기 성수기 진입하며 실적이 더 좋아질 것을 예상
- 2021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40억원(+83.3%, YoY)과 영업이익 95억원(+519.0%, YoY)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LESPO에서부터 CELLO, PHANTOM 등 전 브랜드에 걸친 성장이 이뤄졌으며 영업이익률도 20%를 상회하는 실적을 나타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는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으로 더욱 좋은 실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친환경 이동수단 부각에 따른 전기 자전거 및 고사양 자전거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전반적인 레저활동이 늘어나면서 전 브랜드에 걸친 자전거 판매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수입 브랜드 자전거들의 공급 부족으로 국내 브랜드에 대한 니즈가 지속 올라가고 있는 만큼 자전거 품귀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 우호적인 영업환경 조성으로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2021년 실적은 매출액 1,642억원(+35.9%, YoY)과 영업이익 319억원(+190.1%, YoY)으로 전망한다. 연간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이유는 1) 2018년부터 실시한 구조조정 및 사업 개편에 따른 체질개선 효과, 2) 우호적인 영업환경 조성에 따른 전 브랜드의 자전거 판매 증가에 기인한다.
삼천리자전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6년 이후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2018~2019년에는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이에 따라 동사는 수익성이 낮은 사업부를 축소하고 인력 구조조정 등 체질개선을 위한 시기를 거쳤으며 2020년 코로나19 효과와 함께 본격적으로 실적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1) 출퇴근용 자전거 수요 증가, 2) 배달 시장 급성장, 3) 여가 및 운동용 등 다양한 요인으로 국내 자전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삼천리 자전거는 1,000개 넘는 대리점과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만큼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볼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본격적인 해외여행이 2023년부터 55555554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빠른 배송 및 A/S등으로 국내 브랜드 선호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자전거 시장 고성장도 최소 2022년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삼천리자전거의 실적모멘텀을 충분히 즐겨도 되는 시기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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