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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분기 리뷰
- 1분기 연결 총매출액 21,754억원(+17.9% YoY), 영업이익 1,236억원(+3,659% YoY)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892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대부분 연결자회사의 실적도 호조세를 보였지만, 백화점의 실적이 놀라웠다.
별도(백화점)영역은 총매출액 10,377억원(+24.1% YoY), 영업이익 612억원(+171% YoY)를 기록하여 당사 전망치(413억원)을 크게 상회하였다. 빠른 소비 회복으로 백화점의 매출액이 19년 대비로도 +8% 매출이 성장하였다. 놀라운 것은 영업이익이었다. 사실 19년 대비 매출액이 성장한다고 하더라도 19년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지는 못했다. 저마진 카테고리인 명품의 매출비중이 19년 대비 20년, 20년 대비 21년 증가하여, 1Q20 40% 수준까지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19년 영업이익(534억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상품믹스 악화에도 경쟁사와 달리 프로모션을 확대를 지양하는 등 판관비 관리를 잘한 것에 기인한다. 프로모션이 경쟁사 대비 강하지 않음에도 동사의 백화점의 성장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점은 신세계가 가진 백화점으로서의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요소라 판단된다.
면세점은 매출액 4,789억원(-2.0% YoY), 영업이익 231억원(흑전 YoY)를 기록했다. 명동점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증가하며, 이익창출을 하는 가운데, 공항점의 매출이 부진하기는 하나, 매출연동제 적용으로 분기 900억원의 임차료 감면 효과로 실적 개선이 나타났다.
▶ 탄탄한 백화점과 기대감이 커질 수 있는 면세점
- 백화점의 호조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에도 20% 수준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면세점은 매출이 우상향하는 상황에서 수익성이 턴어라운드된 것이 의미가 있다.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점진적인 국가간 이동의 정상화 시그널로 인해 FIT 회복 시의 기대감으로 나타날 수 있는 변곡점이 호텔신라와 동사의 1Q21 실적을 통해 형성되었다 판단한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실적 전망치 상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42만원으로 상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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