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2분기 실적부진 불가피… 하반기 반전 모색” (news2day.co.kr)
한국금융지주, 작년 호실적 후 이익 감소 예상...목표가↓ -IBK (edaily.co.kr)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12만→10만-IBK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1분기 실적은 3,068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2,697억원과 컨센서스 2,759억원을 상회. 차별화된 IB 경쟁력을 바탕으로 1) 자문수수료 증가와 함께 증권 IB 수수료수익이 추정치를 상회했고, 2) 대출금 증가와 함께 증권 이자손익 또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시현했기 때문. 타사와 달리 증시 부진과 금리 급등에도 운용 성과는 우려보다 양호했다는 점도 긍정적. 비증권 자회사 실적은 평가익 감소와 충당금 전입 등으로 부진했으나 2분기 이후 회복 기대.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순수수료이익 연결 -20.5% YoY, +2.9% QoQ, 증권 별도 -14.3% YoY, +9.7% QoQ로 추정치 상회.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은 부합했으나 자산관리 수수료수익과 IB 및 기타 수수료수익이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시현했기 때문.
▶이자손익 연결 +1.8% YoY, +1.3% QoQ, 증권 별도 -7.3% YoY, -6.7% QoQ로 추정치 상회. 대출금이 전년동기대비 51.0%, 전분기대비 21.8% 증가하며 이자손익 성장을 견인. 업계 전반적으로 대출금 감소와 함께 이자손익 부진을 겪고 있기 때문에 더욱 고무적.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 연결 169억원 이익으로 추정치 하회, 증권 별도 201원 손실로 추정치보다 양호. 연결 손익이 추정치를 하회한 점은 파트너스의 자산 평가익 감소에 기인. 반면 증권 별도 손익은 증시 부진과 금리 급등에도 우려보다 양호한 실적을 달성. 이는 2020년 1분기 대규모 손실 이후 보수적으로 변화한 운용 기조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
▶기타손익 연결 추정치 하회, 별도 추정치 부합. 저축은행에서 신용대출에 대한 충당금 적립이 있었기 때문. 다만 지속적인 이슈는 아닌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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