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SK오션플랜트) 코스닥 찍고 코스피 간다 - 뉴스웰 (newswell.co.kr)
삼강엠앤티, 해상풍력 업체로 전환중…가치 저평가-유진 (edaily.co.kr)
삼강엠앤티 사명 변경…SK오션플랜트로 새출발 | 한경닷컴 (hankyung.com)
삼강엠앤티, 국내 최초 일본에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수출 | 연합뉴스 (yna.co.kr)
▶4 분기 예상 하회한 이유는 해상풍력 공사 이연 때문
삼강엠앤티의 4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65 억원, 125 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830억원,206억원)를 하회했다. 실적 부진의 주 원인은 대만 하이롱 해상풍력향 하부 구조물의 생산이 지난 4 분기에서 올 1 분기로 이연 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4 분 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매출액은 210 억원으로 3 분기 568 억원 대비해서 급감했다. 하 이롱 프로젝트향 하부구조물은 처음 해보는 14MW 급이기 때문에 설비보강 등의 시간 이 길어졌던 것으로 판단된다. 하반기부터 하이롱향 하부구조물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 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019 억원, 839 억원으로 전년비 30%, 1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 년 해상풍력 매출비중 54%로 급상승 전망
동사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매출비중은 2022 년 30%에서 올해에는 54%로 급상승한 뒤 지속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공급처 물량에 대만 하이롱 프로젝트가 본격적으 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매출액은 2022 년 2,096 억원에서 2023 년 4,987 억원으로 13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이롱 프로젝트향 옵션분 약 12 세트에 대한 추가 수 주와 라운드 3 용 하부구조물 공급자 선정도 하반기에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대만 라운 드 3 는 총 9GW 로 세 번에 나누어서 부품 공급업체를 선정한다. 라운드 3 의 첫번째 프 로젝트 중 약 1.2 GW 의 수주가 삼강엠앤티에 초기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 나머지 1.8GW 물량 중 상당부분도 로컬업체들의 캐파 부족으로 동사에게 수주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부터 본격화될 일본의 해상풍력 발주와, SK 그룹이 추진 중인 국내 일부 프로젝트들도 동사가 하부구조물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
▶하부구조물, 공급자 우위 시장 심화, 동사 가치 저평가 상태
대만의 라운드 3, 일본의 해상풍력 부품 발주 본격화만으로도 동사의 하부구조물 생산캐 파는 사실상 선예약된 것과 다름 없다. 여기에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들까지 합세하면 공 급 부족 상황은 더 심각해질 것이다. 집권 여당이 해상풍력 촉진법을 발의한 상태이기 때문에 국내도 해상풍력이 최소한 시작은 될 것으로 판단된다. 건설이 시작되는 50 만평 의 세계 최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신규 야드는 완공 후 풀 가동시 3조원의 매출이 예상 된다. 이에 대한 가치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판단된다. 관련 수주가 선행해서 윤곽이 나타나면 재평가가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 만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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