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코리아' 체코 원전 수주…대우건설 'K건설 시공 경쟁력' 입증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21회 현지 출장...팀코리아 대우건설, 30조 체코 원전 짓는다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대우건설, 체코원전 등 해외수주 호조...하락하던 목표가 '반등' - 조세일보 (joseilbo.com)
▶ 기초체력 회복 여부가 중요
체코 원전 외로도 협의 중인 수의계약 안건 많아 해외수주 성장 지속 가능. 그러나 매출액 비중 64% 차지하는 주택부문의 더딘 회복이 아쉬움.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 높아지고 있으나 지방 위주로 진행될 PF 및 시행사 구조조정 고려 시 과거 대비 동사의 업황 회복에의 탄력성이 낮아졌을 가능성. 하반기 분양 및 주택수주 회복 속도 확인 필요
▶ 2Q24 실적은 무난. 강해지는 해외부문이 긍정적
2Q24 매출액 2.8조원, 영업이익 1,325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1) 주택/건축 원가율 개선 지연, 2) 대형 현장 착공 지연 따른 해외 플랜트 매출 성장 둔화, 3) 베트남 개발수익 반영 축소 등이 YoY 실적 하락 원인 YTD 신규분양 6,900세대, 연간목표 40% 공급. 3Q 대형 현장 분양 예정 에 있어 연간 1.8만세대 공급 가능할 전망. 과거 대비 분양물량 적지만 공 사비 상승으로 인해 2025년 이후에도 10조원대 매출 지속 가능 기대 7/17일 체코 팀고리아 원전 수주 성공. 수주금액 확정되지 않았으나 1.5조 원 내외로 추정(사업비 24조원 * EPC 비중 40% * 시공(C) 부문 15%). 체코 원전 수주는 1) 해외 원전시장 진출, 2) 수주지역 다각화, 3) 기존 해 외사업 리스크(지역/수금 불확실성) 축소 측면에서 긍정적 현재 협의 중인 해외수주는 투르크메니스탄 비료, 이라크 항만, 리비아 수 소 등 안건 다수 보유. 수주/착공 시점 예측 어려우나 높아지는 해외사업 부 비중 확대되며 동사 실적 안정성 개선에 기여
▶ Valuation & Risk
수주 증가 반영하여 SOTP로 산정한 목표주가 5,3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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