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재개로 엔터주 ‘날개’ 에스엠, 3개월만에 73% ↑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에스엠 NCT 공연재개·자회사 상장 기대감에 급등세 | 한경닷컴 (hankyung.com)
에스엠, 5월 음반 판매량 시장 점유율 55% 차지-현대차증권 (inews24.com)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과 같은 관점' (betanews.net)
▶ 콘텐츠/엔터 Top-pick 의견 제시
- 에스엠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1)NCT의 급성장, 2)2022년 공연재개, 3)비핵심 종속회사 적자 소멸, 4)대주주 교체 가능성 등임. 대주주 이슈를 배제하더라도, 2022년 연결 영업이익 1,302억원 예상. 대주주 교체시 라이크기획향 인세가 소멸 또는 축소되면서 최대 200억원대의 추가 영업이익 발생 기대
▶ NCT 급성장과 공연재개 기대감으로 기업가치 상승 기대
- NCT 급성장 : 에스엠의 2021년 4~5월 국내 음반출하량은 394만장을 달성해 역대 최대 분기 출하량인 361만장을 이미 상회. 이 중에서, NCT Dream의 5월 정규앨범만 200만장 기록. 이는 NCT의 역대 최대 판매량이며, EXO의 기존 정규앨범 최대 판매량(5집 145만장)도 상회하는 수치. NCT Dream의 형님그룹인 NCT127의 음반이 2H21 발매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2H21에도 NCT 모멘텀은 지속될 것
공연 재개 : 2022년 공연 재개시, 에스엠 본사, 일본법인, 드림메이커의 동반 수혜 가능. 일본법인과 드림메이커의 2022년 합산 예상 영업이익은 187억원으로 2019년의 196억원에 육박 기대
▶ 비핵심 종속회사들로 인한 이익훼손은 더 이상 없을 것
- 동사의 1Q21 연결 영업이익에서 핵심 5개 법인 합산 영업이익을 차감한 수치는 22억원임. 1Q21 디어유의 영업이익은 32억원, 북경법인의 영업이익은 17억원 기록. 디어유와 북경법인 호실적을 제외해도, 비핵심 종속회사들에 대한 1Q21 손익관리 성과는 투자자 눈높이 이상으로 훌륭한 수준이었음. 향후 디어유 성장 등을 고려시, 비핵심 종속회사들로 인한 이익훼손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판단
'돈벌어보자! > 종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인트모바일, 아마존서 태블릿PC 개발 의뢰…"연간 10만대 수요" (0) | 2021.06.18 |
---|---|
현대제철, 강관 제품 가격 체계 개선 착수 (0) | 2021.06.17 |
레이, 실적은 ‘개선’ 성장스토리도 ‘유효’ (0) | 2021.06.15 |
엘이티, 흑자전환 전망...하반기에 성과 가시화 기대 (0) | 2021.06.10 |
대원미디어가 만든 로봇 공룡, 증권가도 주목 시작 (0) | 2021.06.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