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가 만든 로봇 공룡, 증권가도 주목 시작 - 매경이코노미 (mk.co.kr)
대원미디어, 닌텐도 스위치 누적 판매량 90만대 돌파 < 콘솔/아케이드/PC방 < 종합/경제 < 기사본문 - 더게임스데일리 (tgdaily.co.kr)
대원미디어, 하반기 '파워레인저 젠카이저' 방영 (edaily.co.kr)
"닌텐도·웹툰·웹소설 '삼끌이'"…대원미디어 1Q 영업익 325%↑ (news1.kr)
[특징주] 대원미디어, 자회사 웹툰 사업 기대감에 강세 - 머니S (mt.co.kr)
▶ SF 특촬물에 대한 기대치, 주가급등의 촉매로 작용
- 대원미디어는 2021년 3월,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SF 특촬물 『용갑합체, 아머드 사우루스』의 티저영상 공개. 동영상은 동사의 주가가 2021년 3월 1만원대 초반 → 4월 최대 5만원대로 급등하는 촉매로 작용. 이러한 영상물 사업은 플랫폼 방영을 통해 IP의 가치를 높인 이후, 완구판매와 게임제작 등 부가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임. 제작비는 시즌1과 시즌2가 각각 75억원 정도인 것으로 파악. 방영 플랫폼은 미확정 상태이나, 2H21 시즌1 방영 → 2022년 시즌2 방영 목표. 동 작품의 글로벌 흥행시, 동사의 최대 수익원으로 부상 가능 판단
▶ 1Q21 코로나 피해/수혜사업 동반 성장
- 동사의 1Q21 연결 영업이익은 39억원(+325% YoY)으로 급증해 창사 이래 최대실적 달성. 영업이익은 부문별로 콘텐츠(라이선스) 2억원, 유통 15억원, 방송 24억원, 출판 7억원을 기록해 全 사업부문이 YoY로 증익 달성. Cash-Cow 사업인 방송은 논외로 하더라도, 유통과 출판사업의 증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것으로 평가. 유통은 닌텐도가 전년도 기고효과에도 불구하고 순성장을 유지했고 코로나 피해분야였던 Shop & 유통도 V자 반등 성공. 출판은 웹툰/웹소설이 40%대 고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오프라인 출판사업도 20%대 성장 기록.
▶ SF 특촬물의 이익창출 잠재력은 매우 높다는 판단
- 동사의 주가모멘텀은 2H21 『아머드 사우루스』의 방영 이후, 재차 점화될 가능성 존재. 동사의 現 주가는 『아머드 사우루스』의 이익 기여효과를 배제시, 2022E PER 43.5배 수준으로 추정되어 성장사업인 웹툰/웹소설 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레벨. 『아머드 사우루스』의 기대실적과 관련해 참고할만한 회사로는 영실업이 있음. 영실업은 2016년 일본 타카라토미社와의 라이선스 계약체결을 통해 베이블레이드 완구를 판매하면서 2018년 영업이익 523억원을 달성한 바 있음. 『아머드 사우루스』는 자체 IP이고 글로벌 완구판매가 가능하며 각종 로열티 매출도 기대할 수 있어 영실업의 베이블레이드 판매효과 이상의 이익창출 잠재력 기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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