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유일한 글로벌 공공 콜레라 백신 공급사-DS (inews24.com)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판매 호조로 내년 최대 매출 기대” | 서울경제 (sedaily.com)
GC녹십자·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백신 위탁생산' 계약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 예정되었던 글로벌 콜레라 쇼크 → 백신 공급 부족
콜레라는 ‘21년 약 22만명 발생하였으나 ‘22년 기준 약 47만명으로 약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23년에도 아프리카 전역에서 다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는 최 근 약 2년간 콜레라 백신 공급이 미흡하였기 때문으로 판단한다. ‘20년부터 코 로나19가 확산되어 한정된 장소에 인구를 밀집시키기 어려웠기 때문에 아프리 카 지역에 콜레라 백신 공급이 부진하였다. 콜레라 백신은 접종 시 약 3년간 콜 레라 발병을 막을 수 있으므로 ‘20년부터 시작된 백신 공급부족은 약 3년 후 ‘22~‘23년 콜레라 확산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판단한다. 더불어 동사를 포함 단 둘이었던 공공 콜레라 백신 공급자 사노피(*샨타 바이오) 의 시장 철수는 백신 공급에 더욱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22년 10월부터 ICG는 콜레라 확산에 대한 대책으로 백신 공급량을 늘리고자 표준 2회 접종 대 신 1회 접종하도록 임시 조치하고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2회 접종이 요구되며 1회 접종은 단기적으로 콜레라 확산을 억제할 뿐 예방 기능은 없어 이러한 조치 는 장기적으로 백신 수요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 WHO 단독 공급 기업, 백신 쇼티지 절대 수혜주
‘23년 말 사노피(*샨타 바이오)가 콜레라 백신 공급을 중단(생산 중단 ‘22년 말)한 이 후 동사는 현재 유일한 글로벌 공공 콜레라 백신 공급사이다. 이에 연간 3,000 만 도즈 수준이었던 WHO 수주 물량은 ‘24년 약 4,930만 도즈로 급증하였다. 현재 동사는 생산 capa 부족(1공장 DP 기준 약 3,300만 도즈)으로 충분한 양을 공급 하지 못하고 있으나 ‘24년 1분기부터 2공장이 가동될 시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 P, Q 동시 성장, ‘24년 연간 영업이익 약 300억원 전망
콜레라 백신 쇼티지에 따라 WHO는 ‘23년부터 매년 단가를 20% 인상하고 있 다. ‘24년에도 20% 인상하여 도즈 당 1.88 달러로 책정하였다. 유비콜S는 생산 량은 40% 증가하나 단가는 동일하여 고마진 제품이 될 예정이며 이익에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동사는 적자에서 벗어나 ‘24년 약 300억원의 영업이 익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고성장은 ‘25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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