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인니법인, 인포뱅크誌 '28년 연속 최우수 은행' < 은행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중소기업신문 (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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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는 통신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 전문기업
인포뱅크는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 승인, 은행 입/출금 통지 관련 대량 문자발송 서비스(기업 메 시징 서비스)를 상용화한 기업. 2015년부터 벤처투자 사업과 스마트카 서비스 사업도 본격화. 매 출 비중은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부문 88.5%, 스마트카 서비스 부문 2.7%, 기타 모바일 서비스 부문 8.1%, 기타(S/W개발 및 상품, 부동산임대 및 기타) 부문 0.7%로 구분(1H23 기준)
▶기업 메시징 서비스 시장과 차량용 S/W시장은 견조하게 성장 중
국내 기업 메시징 서비스 시장 규모는 2011년 3,000억원에서 2025년 1.5조원으로 성장 전망 (연평균 성장률 +25.8%). 글로벌 차량용 S/W 시장은 2020년 169억달러에서 2025년 37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연평균 성장률 +16.9%). 동사는 현대차그룹향 위주 각종 운영체 제, 솔루션 등을 개발해주며 스마트카 서비스 분야에서 경험을 축적
▶실적은 부진. 주력사업 마진 정상화, 스마트카 관련 고객 다변화 주목
2022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402억원, -3억원 기록(+1.1% YoY, 적자전 환 YoY). 매출액 성장은 기타 모바일 서비스 부문에서 대형 금융사 관련 구축 용역에 기인. 경쟁심화와 마케팅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적자전환. 2023년 연간 매출액, 영업이 익은 각각 1,329억원(-5.2% YoY), -16억원(적자지속 YoY)으로 전망. 올해 반기기준으로 전 반적으로 신용카드 관련 문자 발송량과 증권 매매 관련 문자 발송량이 다소 위축 중. 영업이 익도 전년에 이어 적자 지속 전망. 실적 개선의 전제 조건은 1) 스마트카 서비스 부문 해외 고 객 다변화, 2) 수익성 있는 신사업의 발굴, 3)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부문의 경쟁 강도 완화 등 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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