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티씨, 17.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edaily.co.kr)
에이피티씨, SK하이닉스와 121억원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에이피티씨 주가 상승 예상, "반도체장비 국산화 힘입어 매출 성장" (businesspost.co.kr)
에이피티씨, 215억 원 배당 소식…주가 하락 거듭 < 증권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에이피티씨, 지난해 영업익 540억원…전년比 82.4%↑ (edaily.co.kr)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2022년과 2023년 예상 EPS 평균치인 2,652에 Target PER 14배를 적용했다. Target PER 14배는 해외 Etching장비 경쟁사들의 평균 PER 15배를 10% 할인한 수치다.
더불어 최근 개발이 완료된 신규 장비(Leo WS)의 상용화가 내년 본격화되면서, 올해보다는 내년 실적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올해와 내년 평균 EPS 기준으로 목표주가를 산정했다.
▶투자포인트
- 첫째, 주력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Etching 장비 구매액은 연간 3~4조원 수준으로 추산되고 동사 장비 채용률(국산화율)은 약 4%에 불과하다. 중장기적으로 SK하이닉스의 Etching 장비 국산화율이 20%까지 확대된다면 동사의 달성 가능 매출액은 1조원이 넘어설 것이다.
- 둘째, 단일 고객사/단일 제품에 대한 의존적일 수 밖에 없는 회사라는 점이 동사에 대한 시장 우려인데 이는 일시적 기우에 그칠 것이다. 동사가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은 동사가 독자 개발한 장비들이고 2019년 미국 법인을 설립하면서 해외 영업도 개시했기 때문이다.
- 셋째, 국내 장비 시장에서 삼성 계열사인 세메스를 제외하고는 동사가 유일한 Etching장비 회사다. 그만큼 진입장벽도 높고 국산화율도 10% 미만에 불과한 상태다. 이러한 Etching 장비의 진입장벽이 동사의 Valuation Premium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22년 OP 606억원, 23년 OP 907억원 전망
동사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606억원(YoY 12%, OPM 29%)으로 역시나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2023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307억원(YoY 58%), 907억원(YoY 50%, OPM 27%)에 달하며 재차 실적 고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기존 Leo WH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고사양 Application에 대한 적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신규 장비인 Leo WS 런칭도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 실적 전망에 대한 가시성을 높게 평가 받을 것이다.
▶Etching 장비 국산화율 20%로 확대 가정 시 2027년 매출액 1조원 달성
2027년 연간 매출액은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주력 고객사의 Etching장비 국산화율이 2021년 4% 수준에서 2027년 2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미국 고객사까지 확보하게 된다면 연간 매출액 1조원 달성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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