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원-아스트론시큐리티, '클라우드 보안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데일리시큐 (dailysecu.com)
싸이버원 주가 휘파람...금융기관 중심 보안 중요성 부각 < 핫이슈 < 뉴스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싸이버원 의무보호예수 물량 267만1430주 해제 (theguru.co.kr)
▶ 보안 관제 및 솔루션 사업 부문 부진과 일회성 비용 발생
2023년 매출액은 226억원(yoy -0.9%), 영업이익 1억원(yoy -95.8%, OPM 0.3%)으로 부진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실적 부진의 이유는 보안 솔루션 사업의 진행 과정에서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추가적인 연구 개발 진행에 따른 인력 증가 및 일부 보안 관제 서비스 계약 해지에 따른 것으로 판 단한다.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클라우드 사업 부문도 사업 초기 단계에서 개발 및 인력에 대한 투자가 진행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더딘 것으로 추정한다. 또 한, AI 기반의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인 엑스큐어넷 인수 비용의 일시적인 반영 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 엑스큐어넷 인수에 따른 시너지 발생 기대
동사는 지난 8월 21일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인 엑스큐어넷의 지분 60% 인수 를 공시하였다. 엑스큐어넷은 AI 기반의 정보보안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으로 내부 정보의 유출을 차단하는데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의 해킹 등 침투를 차단하는 것에 강점을 지닌 동사와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 다. 동사의 기존 고객사 중 내부 보안 솔루션이 필요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추 가적인 제품 라인업 확장이 가능하고 향후, 호환 가능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엑스큐어넷의 수익성이 상당히 높 은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는 2024년부터 실적 개 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 정보보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 수혜 전망
정부는 지난 9월 국내 정보보호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약 1.1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하는 계획안을 발표하였다. 향후 정보보안 산업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헬스케어, AI, 빅데이터, IoT 같은 다양한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중 요해질 것으로 판단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적응하 기 위해 정부는 민관 협력체 구성을 통해 글로벌 보안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민 간 투자 활성화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1,300억원 규모의 사 이버보안 펀드를 조성해 정보보안 기업 및 스타트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정책 적 지원에 힘입어 견조한 정보보안 산업의 성장세가 전망됨에 따라 동사의 수 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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