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3분기 매출 2천289억원…창사 이래 최대(종합) | 연합뉴스 (yna.co.kr)
스튜디오드래곤 안정적 실적 시현…제작사 중 유일DB | 한경닷컴 (hankyung.com)
SK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해외향 작품 제작·플랫폼 다변화 효과로 견조한 실적” - 조선비즈 (chosun.com)
[애널픽] 스튜디오드래곤, 갈수록 강해지는 체력 | 뷰어스 (theviewers.co.kr)
[컨콜] 애플이 반한 스튜디오드래곤..."차기작 추가 논의 중" < 콘텐츠 < 뉴스 < 기사본문 - 테크M (techm.kr)
▶목표주가 하향
이익 및 밸류에이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00,000원 (-9%)으로 하향한다. 넷플릭스 재계약 관련 내용은 매우 긍정적이나, 신규 OTT향 작품들의 아쉬운 수익성이 초기 단계 이슈임을 감안해도 이를 확인하기까지 다소 시일이 걸릴 것 으로 예상된다.
▶3Q Review: OP 189억원(+30% YoY)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2,289억원(+97% YoY)/189 억원(+30%)으로 컨센서스(188억원)에 부합했다. 매출이 예 상보다 훨씬 컸는데, 4분기 반영 예정이던 애플TV 일부(7회)와 디즈니플러스 <형사록>/<커넥트>, 그리고 넷플릭스의 <더 패뷸러스> 등 OTT 매출이 선 반영 되었다. 당사의 4분기 예상 매출액이 2,300억원 내외였는 데, 3분기와 4분기의 매출이 바뀐 것이며, 이를 감안한 3분 기 편성은 10편(160회)이다. 다만, 매출총이익률은 12.0%(- 6.1%p YoY)로 매우 낮았는데, 애플/디즈니 등 신규 OTT향 오리지널 납품에 따른 제작비 관련 초기 단계 이슈로 판단된 다. 4분기 오리지널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셀러브리티>, 티빙/아마존 <아일랜드 pt1>, 그리고 애플TV의 나머지 회차 등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179억원(+182%)을 전망한다.
▶ 신규 OTT 작품들의 아쉬운 수익성 vs. 넷플릭스 재계약
신규 OTT향 작품 편성 증가로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 으나 수익성은 아쉬웠다. 상반기 매출총이익률이 20% 내외 였고 3분기도 비슷하게 추정했는데, 특이사항이 없다는 가 정 하에 약 800억원의 매출이 더해진 상황에서 영업이익이 기존 전망치와 유사하다는 점은 한번 더 확인이 필요할 것이 다. 다만, 넷플릭스 재계약은 세부사항만 조율하는 단계로, 연내 계약이 마무리 되지 않더라도 내년부터는 개선된 좋은 조건(제작비/리쿱율 상향)하에 판매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기 확정된 오리지널 4편(스위트홈2 등) 외에도 동시 방영 판 매가 증가할수록 의미 있는 이익 개선이 확인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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