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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올라탄 코윈테크·화승 실적 질주 이제 시작 | 한경닷컴 (hankyung.com)
코윈테크 "새해 107억원 규모 수주계약 체결"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코윈테크, LG엔솔 협력사 '부각'…주가 급등 (pinpointnews.co.kr)
[단독] 코윈테크, 올해 4Q 예상 매출액 증가율 1위 기계주... 2위 씨에스윈드 (thevaluenews.co.kr)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대폭 증가할 것
코윈테크는 2차전지 주력의 자동화설비 업체로 전체 매출액에서 2차전지향 매출비중이 89%에 달한다. 2021년 3월에는 2차전지 소재 및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탑머티리얼을 인수하면서 2차전지 토탈 솔루션 제공을 통한 외형 및 이익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국내외 주요 거래처 투자 증가에 따른 수주가 늘어나면서 2022년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매출액 1,835억원(+90.6%, YoY)과 영업이익 189억원(+263.5%, YoY)으로 추정한다. 부문별 매출액은 물류 자동화 1,520억원(+82.8%, YoY), 탑머티리얼 315억원(+17.2%, YoY)으로 전망한다.
▶분기별 수주잔고 증가, 해외 거래처 확대 중
코윈테크 분기별 수주 잔고가 증가하고 있다. 2020년말 기준 305억원이었던 수주 잔고는2021년 3분기말 기준 808억원이며 자동화설비가 549억원, 탑머티리얼이 260억원이다. 수주잔고 증가 요인은 1) 국내 주요 거래처들의 공격적인 투자와 2) 2021년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한 해외 거래처 향 수주도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해외거래처향 비중은 20% 내외인 것으로 추정하며 올해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거래처 다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탑머티리얼은 해외 거래처 비중이 높은 만큼 탑머티리얼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코윈테크의 해외 2차전지 시장점유율 확장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탑머티리얼 통한 소재 매출 확대도 기대
탑머티리얼은 양극재, 음극재 등의 원료 가공을 통한 전극을 생산하고 있으며 차세대 양극 소재인 LNMO를 개발 및 LFP 설계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소재 매출 규모가 작지만 향후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양산에 따른 매출 확대도 기대해볼 수 있다. 코윈테크 현재 주가는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17배 수준이며 소재에서부터 장비까지 2차전지 라인업을 모두 갖추었고 향후 탑머티리얼 확장성도 기대되는 등 차별화된 투자포인트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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