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권오수 회장 조사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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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O2O 플랫폼 구축 완료
도이치모터스는 단순히 BWM/포르쉐 등의 수입차를 판매하는 딜러 업체가 아니다. 동사는 현재 고성장하는 국내 수입차 시장은 물론이고 중고차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따른 수혜까지 누릴 수 있는 종합 자동차 플랫폼 업체이다. 동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매매 단지인 도이치오토월드를 통해 ①인증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지카) ②A/S서비스 (도이치PNS) ③중고차 할부 금융(도이치파이낸셜)를 확대할 수 있는 중고차 관련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지카’를 통해 현재 개화되는 국내 온라인 중고차 시장을 주도하는 선두 업체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신뢰성과 편의성 제고를 통한 사업 확대 전망
동사는 도이치오토월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고차 시장의 고질적 문제인 신뢰성과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①지카: 오토월드 내 실제 전시된 차량 위주의 온라인 노출을 통해 허위 매물 문제 해결 ②도이치PnS: 자체 중고차 성능 검사/정비 진행을 통해 품질 보증 서비스 제공 ③도이치파이낸셜: 중고차 할부 금융 서비스 제공. 2Q21 기준 오토월드 내 월평균 중고차 판매대수는 전시 대수의 100% 수준인 약 1만대를 기록할만큼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카와 도이치파이낸셜의 주목할만한 외형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2Q21 지카와 도이치파이낸셜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0%와 154% 증가한 20억원과 66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매출액 1.78조원, 영업이익 590억원 전망
BMW/포르쉐 등 신차 판매 부문 대비 중고차 관련 사업의 실적 기여도는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지만, 국내 중고차 시장은 향후 연평균 5%씩 성장해 2025년에는 50조원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감안하면 중고차 관련 사업의 성장 잠재력은 충분할 것으로 전망한다. 중고차에 대한 인식 변화에 더불어 도이치모터스의 플랫폼 효과 강화에 따라 향후 동사가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유력한 업체 중 하나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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