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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 253억 규모 호주 딸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

by 바방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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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 253억 규모 호주 딸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 :: 공감언론 뉴시스 :: (newsis.com)

 

그린플러스, 253억 규모 호주 딸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그린플러스는 호주 법인 그린플러스 AUS(GREENPLUS AUS)가 호주 퓨어그린(PureGreen Farms)과 253억 원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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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 호주 스마트팜 추가 수주 이어질 것"-유안타증권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그린플러스, 호주 스마트팜 추가 수주 이어질 것"-유안타증권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24일 그린플러스에 대해 호주 대형 스마트팜 첫 수주를 확정했다며 향후 성장세에 주목했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그린플러스는 전일 호주 퓨어그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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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형 스마트팜 첫 수주 확정

그린플러스는 전일(9/23) 호주 퓨어그린(PureGreen Farms)과 253억원 규모의 5만㎡ 딸 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창립 이래 체결한 최대 규모의 단일 스마트팜 공 급 계약이다. 또한 동사는 퓨어그린과 독점계약을 맺고, 동일한 5만㎡ 규모의 스마트팜 추 가 수주도 협의 중이다. 퓨어그린은 호주 온실 전문 운영 기업인 RedKokonuts Pty Ltd가 운영하는 스마트팜으로, 호주 최대 농산물 유통 기업인 P사와 10년간 독점 딸기 공급 계약 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퓨어그린은 동사의 스마트팜 시공을 통해 대규모 딸기 재배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호주 스마트팜 추가 수주 기대

4Q24에도 추가적인 호주 스마트팜 수주가 기대된다. 동사는 퓨어그린 외에도 다수의 민간 기업과 추가 계약을 논의 중이며, 연말까지 약 500억원 이상의 스마트팜 시공 계약을 체결 할 가능성이 크다. 호주 정부는 기후변화와 농업 생산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팜 장 려정책을 추진 중이나, 현재 스마트팜 보급률은 10%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 동사는 이번 프로젝트로 호주 스마트팜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 만큼, 추가적인 수주로 이어져 2025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호주 진출, 2025년 실적 성장의 전환점

호주 스마트팜 수주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전망이다. 올해 실적에는 최 근 수주한 국내 스마트팜 프로젝트가 주로 반영되며, 매출액 800억원(YoY +35.9%)과 영업 이익 37억원(YoY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부터는 호주 프로젝트가 본격 적으로 실적에 기여하면서, 해외 스마트팜 매출은 약 500억원 이상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2025년 매출액은 1,305억원(YoY +63.1%), 영업이익은 110억원(YoY +197.3%)을 전망한다. 이번 호주 프로젝트 수주는 동사의 기술력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 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향후 추가 수주와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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