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안정적 비즈니스 모델…업종 내 최선호주메리츠 | 한경닷컴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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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삼성디스플레이 안정적 전력공급 업무협약 < 전력 < 에너지Biz < 기사본문 - 전기신문 (electimes.com)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은 긍정적이나 연료비 변화를 적절히 반영할 수 있는 전기요금체계 정립이 필요“ (news2day.co.kr)
한국전력, 5.4조 UAE 해저 송전망 사업 재원조달...건설착수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한국전력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전망 '전기요금 오를듯'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4Q22 적정 조정단가는 +52.3원/kWh, 실제 조정단가는 +5.0원/kWh
한국전력의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가 +5.0원/kWh으로 결정됐다. 유연 탄, LNG, BC유 가격 변동분을 고려한 연료비용 상승분은 kWh당 +52.3 원으로 3분기의 +33.6원보다 더 확대되었으나 실제 연료비 조정단가는 3분기와 같은 수준으로 발표됐다. 4분기와 3분기의 연료비 조정단가가 같 기 때문에 실제 전기요금은 유지가 되는 셈이다.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산정에는 2022년 6~8월 기간의 에너지 가격이 반영됐다. 세후 무역통계가격 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유연탄 +17.4%, LNG +28.5%, BC유 +7.4% / 전년동기대비 유연탄 +99.9%, LNG +118.5%, BC유 +75.7%의 변동이 있었다.
▶전력용요금 단가 변경. 기본 +2.5원. 일부 계약종별 4.5~9.2원 추가 인상
총괄원가제 기반 기본공급약관 개정을 통한 전기요금은 인상됐다. 계약 종별 전력량요금 단가를 변경했는데, kWh당 2.5원 인상에 더해 산업용/ 일반용 대용량 고객향 전기요금은 7.0~11.7%로 기본 +2.5원에 추가 인 상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4분기 전기요금은 기존에 발표됐던 +4.9원 /kWh에 이번 인상 효과까지 더해 3분기 대비 7.4~16.6원/kWh 오른다. 전기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4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보다 하향 조 정이 불가피하다. SMP, 석탄가 가정이 상향(SMP +13.6%, 석탄 +3.8%) 됐기 때문이다.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 효과도 반영된 결 과다. 4분기 영업이익은 -7.9조원(기존 추정치 -7.2조원)으로 시장 기대 치(-6조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적자 축소에는 시간이 필요. 정부의 전기요금에 대한 스탠스 변화 주목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4분기 뿐만 아니라 3분기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6.8조원)에 못 미치는 수준인 -10조원 기록이 예상되어, 의미 있는 수준의 영업적자 축소는 올해 안에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물가 부담 속에서도 전기요금 인상을 결정한 정부의 스탠스 변 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전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추가적인 정책 발 표와 에너지 가격의 하향 안정화가 동반될 경우 적자 규모 축소가 빠르 게 진행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 펀더멘털과 주가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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