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오, 상반기 영업익 52억…전년비 흑자전환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이베스트투자 “탄소나노튜브업체 제이오, 외형성장과 증설로 실적 개선” (businesspost.co.kr)
제이오, 주가 급등…CNT 도전재 개발 돌입 (thebigdata.co.kr)
제이오, 전고체 전지용 고순도 탄소나노튜브 기술 개발 추진 (mtn.co.kr)
▶CNT, 모든 트렌드에 부합한다
최근 배터리 소재 Trend는 전기차 가격 경쟁에 따른 LFP의 채택 증가와, 에너지밀도/ 이온전도도 개선을 위한 차세대 소재 채택으로 정리할 수 있다. CNT(Carbon Nano Tube, 탄소나노튜브)는 1) 용량 확대를 위해 타 소재의 탑재량을 줄여 양극/음극활물질 의 탑재량을 늘리는 방법과 2) 이온전도도 개선을 위해 도전재를 활용하는 방법에서 모두 활용될 수 있는 소재이다. 그리고 당연히 LFP뿐만 아니라 삼원계 배터리에도 적용 될 수 있고 실제로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차세대 소재로 주목 받는 ‘실리콘 음극 재’의 채용 확대 흐름에도 CNT는 실리콘의 불완전한 구조 변화를 방지해주는 보완재로 관심을 받고 있다.
▶독점적 위치, 고객사 확대+증설은 필연
제이오는 이차전지용 MWCNT와 TWCNT를 양산 중이며, SWCNT는 개발 완료했다. TWCNT는 동사가 세계 유일 생산 중인데, MWCNT보다 물성을 훨씬 개선하면서도 SWCNT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한 대안을 시장에 내놓은 것이다. 제이오는 국내와 일본 배터리 기업 대상으로 거래관계를 넓히려 지속 노력해왔고, 국내외 신규 고객사들과 공급 논의 내용에 대해 2023년 말 결정할 예정이다. 제이오의 2023년 9월 기준 Capa는 안산 제 1공장 1,000톤 이다. 2024년말 3,000톤, 2025년 5,000톤까지 추가 증설 계획이다. CNT 1,000톤은 배터리 약 80~100gwh(전기차 약 100~140만대)를 대응할 수 있는데, 현 배터리/전기차 시장규모와 비교하면 앞으로 증설 Needs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CAPA따라 가파른 CNT 실적 성장
매출 비중에서 CNT는 아직 작지만 사실상 주된 이익 원이다. 2H23에는 증설된 700 톤이 본격 가동되며 1,000톤 양산 체제가 시작되고, 출하량이 1H23 대비 2배는 충분히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 추정된다. 2H23 전지소재부문 매출 가이던스는 200억원 이다. 2023년 가이던스는 전사 매출 1,000억원, OPM 10%이다. 2024년에는 1공장 1,000톤 full 가동+ 2공장 1차 증설분 1,000톤 가동 시작으로 전지소재부문 매출의 +100% YoY 성장이 기대된다. 현 주가는 12M Fwd 기준 P/E 60배 수준이다.
'돈벌어보자! > 종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조씨푸드 주가급락 수산물판매촉진에 촉 (0) | 2023.09.08 |
---|---|
다날 메타버스 제프월드 출격…유틸리티 토큰으로 승부 (0) | 2023.09.08 |
태림포장, 업계 최초 ESG경영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0) | 2023.09.07 |
스마트팜이 미래농업 이끌어간다 - 효성오앤비 (1) | 2023.09.07 |
성광밴드 주가 다시 불끈... 금속관이음쇠 산업 실적호전 '솔솔' (0) | 2023.09.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