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제노코, 정부 우주개발 최대 수혜…중장기 성장 부각” (sentv.co.kr)
제노코, 한국형 차기 구축함 관련 기술개발 계약 체결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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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코 2분기 영업익 29억원전년비 330 증가 | 한국경제TV (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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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코, 우주항공 관련 위성통신 장비/부품 제조업체
2004년 설립, 2021년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위성통신부품 제조업체. 동사는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의 핵심부품인 비접촉식 광전케이블을 제조하고 있으며, 국가우주개발사업에 참여하여 항공전자장비의 개발 및 양산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최근에는 무인기, 친환경 관련 통신사업으로의 진출도 준비. 제노코의 부문별 매출비중(21.1H 기준)은, 1) EGSE(전기지상지원장비)/점검장비 51.6%, 2) 핵심부품 37.3%, 3) 항공전자 6.5%, 4) 위성단말지상국(위성 제어, 감시, 데이터 송수신 등 위성 운용) 3.2%, 5) 위성탑재체 1.5% 등.
▶정부의 우주개발 최대 수혜, 글로벌 우주/항공 관련 성장모멘텀도 기대
투자포인트는 국내외 우주/항공 관련 성장 국면에서 관련 수혜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 1) 정부 우주개발 계획: 정부의 강력한 우주개발진흥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동사의 위성탑재체/방위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찰위성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 수혜 예상. 특히 차세대 중형위성 발사(21.3월 1호기 발사 성공)를 기점으로 시장 선점(표준형 플랫폼)의 지위 구축 기대. 2) 글로벌 시장 진출: 국내 최초 국산 혼선방지기(IBU, KF-21 시제 1호기 탑재)의 항공전자 사업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 기대. ICS(인터컴) 제품의 글로벌 진출도 동반 진행. 동사는 에어버스, 록히드마틴 등 글로벌 탑티어 고객사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해외 사업 확대 추진.
▶중장기적 성장성 부각되며 주가매력도 확대될 전망
제노코의 2021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16억원(YoY +51.2%)과 62억원(YoY +147.8%) 수준으로 전망. 2020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달성할 전망. 동사의 주가는 상장 이후 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나 오버행 해소(신한벤처투자 지분 11.1% 엑시트 완료)로 반등에 성공. 중장기적 성장성 부각되며 주가매력도 확대되는 시점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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