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2Q 호실적 전망…수출 확대로 저평가 해소

네오팜, 2Q 호실적 전망…수출 확대로 저평가 해소-하나 (edaily.co.kr)

네오팜, 2Q 호실적 전망…수출 확대로 저평가 해소-하나

 

 

 

 

[V차트] 네오팜, 1분기 호실적... 저평가 해소되나 - 아이투자 (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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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화장품 업종 강세…네오팜 +15.92% 등 < 증권 < 경제 < POP < 기사본문 - 라이센스뉴스 (lcnews.co.kr)

[마감시황] 화장품 업종 강세…네오팜 +15.92% 등 - 라이센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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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 YoY 21% 전망

네오팜의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242억원(YoY+13%), 영업이익 60억원(YoY+21%)으로 전 분기에 이어 호실적 이어갈 전망이다. 각각의 브랜드가 온/오프라인/수출 등 부족했던 판로 확장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동사는 수출에 주목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이던 수출 비중이 올해는 17%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브랜드별 2분기 전년동기비 성장률은 제로이드 +11%, 아토팜 +11%, 리얼베리어 +60%, 더마비 +3% 전망한다. ①제로이드는 지난해 MD(Medical Device)라인의 실손 보험 청구 이슈로 연간 13% 감소했으나, 2월부터 (+) 성장 전환, 2분기 두 자릿수 성장 예상한다. 아 직 2021년 분기 평균 매출의 92% 수준이나, 증량/단가 인상 등을 통해 회복 방향이다. ②아토팜은 유투브 마케팅 네고왕 진행으로 고객군 확대에 주력했으며, 이에 따라 매출이 두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③리얼베리어는 H&B, 수출(일본) 중심으로 고성장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인플루언서(령령)과 신제품 라인 런칭을 통해 국내 H&B/온라인에서 매출을 이끌고, 일본 돈키호테 입점, 큐텐/라쿠텐 판매를 통해 수출 증가가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된 다. 현재 리얼베리어의 수출 비중은 30% 수준까지 상승했다. ④더마비는 전년도 높은 기저 영향으로 한 자리 수 성장 예상하며, 국내 이커머스 외부몰/아마존 등 국내외 온/오프라인 외형 확대에 힘쓰고 있다. 채널별 2분기 전년동기 성장률은 온라인 +10%, 오프라인 +8%, 수출 +64% 예상된다.

 

▶수출 확대를 통해 저평가 요소 해소 중

네오팜의 2023년 실적은 연결 매출 941억원(YoY+11%), 영업이익 250억원(YoY+17%), 지 배주주순익 238억원(YoY+40%) 전망이다. 브랜드별 매출성장률은 제로이드 +9%, 아토팜 +7%, 리얼베리어 +46%, 더마비 +9% 가정했다. 2분기 또한 연간 목표치 흐름과 유사하게 순항 중이다. 네오팜은 올해 수출 비중 10% 후반까지 견인 목표하며, 향후 2년 안에 30% 까지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동종 기업 대비 낮은 해외 비중으로 저평가 되던 요인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본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요 브랜드 중심으로 해외 판 로 구축을 시작했다. ①아토팜의 경우 미국 아마존 직접 운영/코스트코 등의 대형 오프라인 채널 입점 등을 목표하며, 일본은 지난해 9월 약국 채널 진출 & 매출 안정화 힘쓰는 중이 다. ②리얼베리어의 경우 현재 일본 큐텐/라큐텐에서의 판매 호조로 수출 성과가 가장 고무 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③더마비는 지난해 4분기 웰시아/이온리테일/로프트 등 일본 오프라 인 판로를 확장했다. ④제로이드 또한 아직 미미하나 벤더를 통해 미국 아마존에 브랜드 사 이트를 운영하며, 미주 매출에 소폭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네오팜의 현재 주가는 12M fwd P/E 6x 수준이다(시가총액 1.6천억원 형성, 현금성 자산 1.5천억원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