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 에폭시 글로벌 1위…매분기 증익 예상-신한 (edaily.co.kr)
국도화학 상승랠리에 '눈길'...매분기 수익성 개선 기대 < 핫이슈 < 미분류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국도화학, 주력 제품 에폭시수지 판가 하락…실적 '곤두박질' - 백세시대 (100ssd.co.kr)
국도화학, 주력 제품 에폭시수지 판가 하락…실적 '곤두박질' - 백세시대 (100ssd.co.kr)
▶시황 개선은 현재진행형
에폭시는 코팅 및 접착제, 방수재 용도로 사용되며 조선/자동차/건설/ 풍력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된다. 글로벌 점유율 1위로 82.2만톤(국내 57.8만톤, 중국 20.5만톤, 인도 4만톤)의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에폭시 업황은 21년 호황기 이후 중국 락다운, 러-우 전쟁, 경기 침체 등으로 빠르게 둔화됐으며 22년 영업이익은 969억원(-53%)을 기록했 다. 다만 작년 하반기를 저점으로 시황 회복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스프레드 개선이 나타났으며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적자 기조를 이어가던 중국 법인도 1분기 유의미한 실적 개선을 시현했다. 향후 주요 전방 및 중국 수요 회복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쟁사들의 제 한적인 공급 증가 등으로 하반기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기대된다.
▶원가 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 및 수출 운임 하락 효과
3월부터 저가 원재료(BPA, ECH) 투입으로 2분기 에폭시 스프레드 개 선폭은 전기대비 확대될 전망이며 성수기 효과 등으로 판매량 증가도 기대된다. 다만 아직 제한적인 수요 회복으로 판가는 약보합세가 예상 된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기대비 7%, 91% 증가가 예 상되며 영업이익률은 5.4%(+2.4%p)를 전망한다. 22년 매출액 기준 수출 비중은 78%에 달한다. 팬데믹 이후 공급망 차질로 해상운임이 급등하며 과거(15~19년 평균) 300억원에 불과하던 운반 및 보관료는 작년 96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SCFI(해상운임지 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이며 1분기 관련 비용은 전기 대비 38% 하락했다. 향후 운임 하락과 해외 재고 조정 등을 감안할 경우 비용 감소에 따른 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목표주가 6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글로벌 1위로서의 차 별화된 경쟁력으로 매분기 증익 추세가 예상된다. 하반기 국내 증설 (10만톤) 가동 및 중국 가동률 상승으로 판매량 확대가 예상되며 수요 성장이 높은 인도 증설(+6만톤, 1Q25)로 중장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 다. 23년 기준 PBR 0.4배(다운사이클 최저 평균 0.5배)에 불과하며 시 황 개선에 따른 최대 수혜 업체인 점 감안 시 업사이드는 열려있다
'돈벌어보자! > 종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호타이어, 실적 호조세 2Q에도 계속…성장세 기대 (0) | 2023.06.15 |
---|---|
네오팜, 2Q 호실적 전망…수출 확대로 저평가 해소 (0) | 2023.06.15 |
“현대백화점, 대전점 재개장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듯” (0) | 2023.06.07 |
"브이티지엠피, 집중 위한 구조 개편" (3) | 2023.06.03 |
작물 생육 맞춰 성분 용출…노동력·생산비·환경 모두 잡는다 (0) | 2023.06.03 |
댓글